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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소통

Date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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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의 상점들이 셔터를 내렸다 먹통이다. 심리적 거리로 관계도 불통이 되어가는 듯하다.
그러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로 ‘소통하자’시며 말씀이 골방으로 오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