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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12월 19일(목) / 사무엘하 8:1~8

승리하는 다윗

찬송 | 350장 (우리들의 싸울 것은)
성경본문 | 사무엘하 8:1~8
1 그 후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항복을 받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메덱암마를 빼앗으니라 2 다윗이 또 모압을 쳐서 그들로 땅에 엎드리게 하고 줄로 재어 그 두 줄 길이의 사람은 죽이고 한 줄 길이의 사람은 살리니 모압 사람들이 다윗의 종들이 되어 조공을 드리니라 3 르홉의 아들 소바 왕 하닷에셀이 자기 권세를 회복하려고 유브라데 강으로 갈 때에 다윗이 그를 쳐서 4 그에게서 마병 천칠백 명과 보병 이만 명을 사로잡고 병거 일백 대의 말만 남기고 다윗이 그 외의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더니 5 다메섹의 아람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지라 다윗이 아람 사람 이만 이천 명을 죽이고 6 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7 다윗이 하닷에셀의 신복들이 가진 금 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오고 8 또 다윗 왕이 하닷에셀의 고을 베다와 베로대에서 매우 많은 놋을 빼앗으니라
[삼하8:1-8, 새번역] 1 그 뒤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쳐서, 그들을 굴복시키고,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메덱암마를 빼앗았다. 2 다윗은 또 모압을 쳤다. 그는 모압 포로들을 줄을 지어 세운 다음에, 그들을 땅에 엎드리게 하고, 매 석 줄 중에 두 줄은 죽이고, 한 줄은 살려주었다. 모압 사람들은 다윗의 종이 되어 그에게 조공을 바쳤다. 3 르홉의 아들, 소바 왕 하닷에셀이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서 자기 세력을 되찾으려고 출정하였을 때에, 다윗이 그를 치고, 4 그에게서 기마병 천칠백 명과 보병 이만 명을 포로로 사로잡았다. 다윗은 또 병거를 끄는 말 가운데서도 백 필만 남겨 놓고, 나머지는 모조리 다리의 힘줄을 끊어 버렸다. 5 다마스쿠스의 시리아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려고 군대를 보내자, 다윗은 시리아 사람 이만 이천 명을 쳐죽이고, 6 시리아의 다마스쿠스에 주둔군을 두니, 시리아도 다윗의 종이 되어 그에게 조공을 바쳤다. 다윗이 어느 곳으로 출전하든지, 주님께서 그에게 승리를 안겨 주셨다. 7 그 때에 다윗은 하닷에셀의 신하들이 가지고 있는 금방패를 다 빼앗아서, 예루살렘으로 가져 왔다. 8 또 다윗 왕은, 하닷에셀의 두 성읍 베다와 베로대에서는, 놋쇠를 아주 많이 빼앗아 왔다.
[2Sa 8:1-8, NIV] 1 In the course of time, David defeated the Philistines and subdued them, and he took Metheg Ammah from the control of the Philistines. 2 David also defeated the Moabites. He made them lie down on the ground and measured them off with a length of cord. Every two lengths of them were put to death, and the third length was allowed to live. So the Moabites became subject to David and brought him tribute. 3 Moreover, David defeated Hadadezer son of Rehob, king of Zobah, when he went to restore his monument at the Euphrates River. 4 David captured a thousand of his chariots, seven thousand charioteers and twenty thousand foot soldiers. He hamstrung all but a hundred of the chariot horses. 5 When the Arameans of Damascus came to help Hadadezer king of Zobah, David struck down twenty-two thousand of them. 6 He put garrisons in the Aramean kingdom of Damascus, and the Arameans became subject to him and brought tribute. The LORD gave David victory wherever he went. 7 David took the gold shields that belonged to the officers of Hadadezer and brought them to Jerusalem. 8 From Tebah and Berothai, towns that belonged to Hadadezer, King David took a great quantity of bronze.
말씀해설
다윗을 통하여 '나라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시겠다’ 는 하나님의 약속은 주변 나라의 정복을 통해 나타납니다. 가장 먼저 정복하는 나라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숙적 블레셋입니다. 다윗은 블레셋을 직접 공격할 뿐 아니라, 메덱암마를 빼앗습니다. 모압 역시 다윗의 조모 룻의 고향이었지만 이스라엘의 원수였습니다. 따라서 다윗은 모압을 정복하고 그들을 종으로 삼았습니다. 소바는 아람의 작은 나라지만 요단 동편과 수리아,그리고 유브라데강 유역까지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다윗은 소바를 정복했을 뿐만 아니라, 소바를 도우러 온 다메섹 아람 사람까지도 죽였습니다. 영적인 전쟁은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