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기도 | 맡은이
말씀 | 로마서 5:1-5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롬5:1-5, 새번역]
1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2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 서 있는 이 은혜의 자리에 [믿음으로] 나아오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될 소망을 품고 자랑을 합니다.
3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환난을 자랑합니다. 우리가 알기로, 환난은 인내력을 낳고,
4 인내력은 단련된 인격을 낳고, 단련된 인격은 희망을 낳는 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5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그의 사랑을 우리 마음 속에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Ro 5:1-5, NIV]
1 Therefore, since we have been justified through faith, we have peace with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2 through whom we have gained access by faith into this grace in which we now stand. And we boast in the hope of the glory of God.
3 Not only so, but we also glory in our sufferings, because we know that suffering produces perseverance;
4 perseverance, character; and character, hope.
5 And hope does not put us to shame, because God's love has been poured out into our hearts through the Holy Spirit, who has been given to us.
나눔 | 사명과 위로
바울은 로마서 4장에서 아브라함의 의롭다 칭함을 받음이 그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줌으로 우리에게 이루시는 것으로 말합니다. 이제 5장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 은혜로 우리도 의롭다하심을 받았음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화평을 누림과 그의 영광으로 즐거워해야 할 성도의 삶을 말합니다. 또한 성도는 환난 속에서도 연단과 새로운 소망을 바라보며 살 것을 말합니다.
적용 | 나의 삶은 말씀의 흔적
신앙인들이 구원에대한 이야기 할 때 부끄러워하고 쉽게 말하지 못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런데 바울은 우리가 행위로 구원받지 않는 것으로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은 사실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삶은 기쁨의 삶이며, 영광의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만 기쁨과 감사가 없는 신앙은 믿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마침기도 | 말씀의 흔적은 기도의 능력
주님 우리가 주님이 주신 믿음의 선물로 감사하게 하소서.
기도제목 |
우리 가정을 위한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