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임당하는 백성
찬송 | 493장 (하늘 가는 밝은 길이)
성경본문 | 열왕기하 25:18~21
18 시위대장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성전 문지기 세 사람을 사로잡고
19 또 성 중에서 사람을 사로잡았으니 곧 군사를 거느린 내시 한 사람과 또 성 중에서 만난 바 왕의 시종 다섯 사람과 백성을 징집하는 장관의 서기관 한 사람과 성 중에서 만난 바 백성 육십 명이라
20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그들을 사로잡아 가지고 리블라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21 바벨론 왕이 하맛 땅 리블라에서 다 쳐죽였더라 이와 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본토에서 떠났더라
[왕하25:18-21, 새번역]
18 근위대장은 스라야 대제사장과 스바냐 부제사장과 성전 문지기 세 사람을 체포하였다.
19 이 밖에도 그가 도성 안에서 체포한 사람은, 군대를 통솔하는 내시 한 사람과, 도성 안에 그대로 남은 왕의 시종 다섯 사람과, 그 땅의 백성을 군인으로 징집하는 권한을 가진 군대 참모장과, 도성 안에 남은 그 땅의 백성 예순 명이다.
20 느부사라단 근위대장은 그들을 체포하여, 리블라에 머물고 있는 바빌로니아 왕에게 데리고 갔다.
21 바빌로니아 왕은 하맛 땅 리블라에서 그들을 처형하였다.
이렇게 유다 백성은 포로가 되어서 그들의 땅에서 쫓겨났다.
[2Ki 25:18-21, NIV]
18 The commander of the guard took as prisoners Seraiah the chief priest, Zephaniah the priest next in rank and the three doorkeepers.
19 Of those still in the city, he took the officer in charge of the fighting men, and five royal advisers. He also took the secretary who was chief officer in charge of conscripting the people of the land and sixty of the conscripts who were found in the city.
20 Nebuzaradan the commander took them all and brought them to the king of Babylon at Riblah.
21 There at Riblah, in the land of Hamath, the king had them executed.
So Judah went into captivity, away from her land.
말씀해설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 성전 문지기 세 사람, 또한 군사를 거느린 내시 한 사람과 성중에서 만난 왕의 시종 다섯 사람, 백성을 징집하는 장관의 서기관 한 사람, 성 백성 육십 명을 사로잡아 바벨론 왕에게로 갑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왕은 이들을 하맛 땅 립나에서 모두 쳐죽였습니다. 바벨론의 4차 침공으로 남유다가 완전히 멸망하고 예루살렘 거민들이 처한 비극적 운명이었습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