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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7월 24일(목) / 사도행전 2:1-4

오순절 성령이 임하다

찬송 | 365장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성경본문 | 사도행전 2:1-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2:1-4, 새번역] 1 오순절이 되어서, 그들은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었다. 2 그 때에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3 그리고 불길이 솟아오를 때 혓바닥처럼 갈라지는 것 같은 혀들이 그들에게 나타나더니,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4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서,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각각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Ac 2:1-4, NIV] 1 When the day of Pentecost came, they were all together in one place. 2 Suddenly a sound like the blowing of a violent wind came from heaven and filled the whole house where they were sitting. 3 They saw what seemed to be tongues of fire that separated and came to rest on each of them. 4 All of them wer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began to speak in other tongues as the Spirit enabled them.
말씀해설
오순절 성령 강림의 역사는 성령 충만을 사모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영적 도전을 주는 사건입니다. 당시 열두 사도를 포함해 120명의 성도는 한곳에 모여 기도하던 중, 성령의 임재를 경험했습니다. 이것은 열두 사도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성도에게 이루어진 예외 없는 영적 체험이었습니다. 이는 초대 교회가 형성되는 특별한 시기에 벌어진 특별한 사건입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