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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하나님 말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박윤아 성도 (Marina-3)
샬롬! 주님 안에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가족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지난해 말 두바이에 온 프랭크, 박윤아, 레오(11살) 가족입니다.
두바이에 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프랑스에서 오랜 기간 지냈는데 남편의 발령으로 두바이에 오게 되었습니다.
두바이한인교회 예배를 통해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오랜 기간 프랑스 교회를 선데이 크리스천으로 다니다 두바이에 와서 모국어로 말씀을 듣고 찬양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새가족이라 저희 가정을 심방하신다고 하셨을 때 남편이 외국인이고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아직 믿지 않아서 조금 부담이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온가족이 함께 목사님의 기도를 받을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심방을 통해서 축복받고 하나님 안에서 함께 말씀 나눌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두바이한인교회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나누어 주세요.
지금 자체로도 너무 좋아서 바랄 게 없습니다.
앞으로 두바이에서의 기대와 소망을 나누어 주세요.
무엇보다도 남편의 구원과 가족의 믿음이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두바이 한인교회에서 처음으로 셀예배도 드리고, 마더 와이즈를 통해 신앙 훈련을 하면서 혼자하는 신앙생활이 아닌 공동체로 하나님 안에서 나누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기도 받을 수 있는 기쁨을 알게 해 주셨는데, 이렇게 매일 하나님께 감사하는 두바이에서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