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주보

가정예배 (25-8월 1째주간)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 450장 (내 평생 소원 이것뿐)
기도 | 맡은이
말씀 | 누가복음 12:32-40
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눅12:32-40, 새번역] 32 두려워하지 말아라. 적은 무리여, 너희 아버지께서 그의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33 너희 소유를 팔아서, 자선을 베풀어라.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만들고, 하늘에다가 없어지지 않는 재물을 쌓아 두어라. 거기에는 도둑이나 좀의 피해가 없다. 34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을 것이다."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놓고 있어라. 36 마치 주인이 혼인 잔치에서 돌아와서 문을 두드릴 때에, 곧 열어 주려고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과 같이 되어라. 37 주인이 와서 종들이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이 허리를 동이고, 그들을 식탁에 앉히고, 곁에 와서 시중들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나 새벽에 오더라도, 종들이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다. 39 너희는 이것을 알아라. 집주인이 언제 도둑이 들지 알았더라면, 그는 도둑이 그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이다. 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Lk 12:32-40, NIV] 32 "Do not be afraid, little flock, for your Father has been pleased to give you the kingdom. 33 Sell your possessions and give to the poor. Provide purses for yourselves that will not wear out, a treasure in heaven that will never fail, where no thief comes near and no moth destroys. 34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your heart will be also. 35 "Be dressed ready for service and keep your lamps burning, 36 like servants waiting for their master to return from a wedding banquet, so that when he comes and knocks they can immediately open the door for him. 37 It will be good for those servants whose master finds them watching when he comes. Truly I tell you, he will dress himself to serve, will have them recline at the table and will come and wait on them. 38 It will be good for those servants whose master finds them ready, even if he comes in the middle of the night or toward daybreak. 39 But understand this: If the owner of the house had known at what hour the thief was coming, he would not have let his house be broken into. 40 You also must be ready, because the Son of Man will come at an hour when you do not expect him."
나눔 | 사명과 위로
주인이 결혼식에 갔다가 밤중이나 새벽에 돌아왔을 때도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는 종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인이 그 종들을 기뻐하고 섬길 것이기 때문입니다(37절). 한편, 도둑이 언제 올지 안다면 집주인이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39-40절). 이 비유들은 우리가 항상 영적으로 깨어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고 있어야 함을 교훈합니다. 제자들은 지혜 있고 신실한 청지기가 되어 사람들에게 때를 따라 영적 양식을 나누어 줄 책임이 있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내가 맡은 일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충실히 이행하는 청지기가 됩시다.
적용 | 나의 삶은 말씀의 흔적
깨어있다라는 것은 단순히 잠을 자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것이고, 오늘의 삶을 의미있게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기에 신실한 청지기는 주인의 뜻을 분별할 줄 아는 자들이고 그 뜻을 이루가는 사람들입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지금-여기’의 삶이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내가 추구해야 될 의미는 무엇일까요? 주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관계가 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할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 땅 가운데 수없이 많은 연약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은사와 물질과 힘을 가지고 할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 세상을 떠날 때 하나님과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으십니까?
마침기도 | 말씀의 흔적은 기도의 능력
영적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깨어 허리에 띠를 매고 성실하게 청지기의 본분을 다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기도제목 | 우리 가정을 위한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고 기도합니다.
Home
Map
New Comers
QT
P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