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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자녀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호재아 · 전소희 성도 (새가족)
샬롬! 주님 안에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가족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호재아, 전소희 가정입니다. 저희는 청년부를 졸업하고 지난 7월부터 장년부로 옮겨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두바이에 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회사에서 두바이 지사를 설립하고 관리하는 일을 맡게 되어 이곳에 오게 되었고, 아내는 에미레이트 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하게 되면서 두바이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두바이한인교회 예배를 통해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처음 두바이에 왔을 때는 아는 사람도 없고 낯설었지만, 이곳에서도 함께 예배드릴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주님 안에서 함께 교제하며 믿음을 나눌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있다는 것이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두바이한인교회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나누어 주세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자녀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은 자녀가 되기 위해 서로 기도하고 축복하며, 이 혼탁한 세상 가운데, 그리고 중동 땅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두바이에서의 기대와 소망을 나누어 주세요.
예상치 못하게 두바이로 인도하셔서 이곳에서 아내를 만나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분명 저와 저희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의 삶도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 아래 선한 길로 나아가기를 바라며, 담대하게 믿음으로 걸어가는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