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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9월 8일(월) / 사도행전 11:27-30

교회의 참 모습

찬송 | 449장 (예수 따라가며)
성경본문 | 사도행전 11:27-30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행11:27-30, 새번역] 27 그 무렵에 예언자 몇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내려왔다. 28 그 가운데 아가보라는 사람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일어나, 온 세계에 큰 기근이 들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바로 그 기근이 글라우디오 황제 때에 들었다. 29 그래서 제자들은 각각 자기 형편에 따라 몫을 정하여, 유대에 사는 신도들에게 구제금을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30 그들은 그대로 실행해서, 바나바와 사울 편에 그것을 장로들에게 보냈다.
[Ac 11:27-30, NIV] 27 During this time some prophets came down from Jerusalem to Antioch. 28 One of them, named Agabus, stood up and through the Spirit predicted that a severe famine would spread over the entire Roman world. (This happened during the reign of Claudius.) 29 The disciples, as each one was able, decided to provide help for the brothers and sisters living in Judea. 30 This they did, sending their gift to the elders by Barnabas and Saul.
말씀해설
안디옥 교회가 세워짐으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변화된 사람들입니다. 주인이 바뀐 사람들입니다. 이제 주인의 명령 따라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인이 있는 교회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다 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교회로서의 제 모습을 나타내려면 두 개의 기둥이 그 교회를 바치고 있어야 합니다. 그 두 기둥은 바로 구제와 선교입니다. 그런 면에서 오늘 안디옥 교회는 우리에게 교회의 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