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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10월 4일(토) / 사도행전 18:1-4

동역자와 함께라면

찬송 |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성경본문 | 사도행전 18:1-4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행18:1-4, 새번역] 1 그 뒤에 바울은 아테네를 떠나서, 고린도로 갔다. 2 거기서 그는 본도 태생인 아굴라라는 유대 사람을 만났다. 아굴라는 글라우디오 황제가 모든 유대 사람에게 로마를 떠나라는 칙령을 내렸기 때문에, 얼마 전에 그의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온 사람이다. 바울은 그들을 찾아갔는데, 3 생업이 서로 같으므로, 바울은 그들 집에 묵으면서 함께 일을 하였다. 그들의 직업은 천막을 만드는 일이었다. 4 바울은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토론을 벌이고, 유대 사람과 그리스 사람을 설득하려 하였다.
[Ac 18:1-4, NIV] 1 After this, Paul left Athens and went to Corinth. 2 There he met a Jew named Aquila, a native of Pontus, who had recently come from Italy with his wife Priscilla, because Claudius had ordered all Jews to leave Rome. Paul went to see them, 3 and because he was a tentmaker as they were, he stayed and worked with them. 4 Every Sabbath he reasoned in the synagogue, trying to persuade Jews and Greeks.
말씀해설
바울은 고린도에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와 함께 천막 만드는 일을 하면서 전도사역을 펼쳐갑니다. 먼저 바울은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강론하며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4절), 이는 1차 전도여행 때부터 지켜온 바울의 기본적인 전도 전략이었습니다.(행13:5 참조)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