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 50장 (내게 있는 모든 것을)
기도 | 맡은이
말씀 | 마태복음 22:15-22
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하고
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진리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7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18 예수께서 그들의 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 세금 낼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21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2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놀랍게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마22:15-22, 새번역]
15 그 때에 바리새파 사람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면 말로 트집을 잡아서 예수를 올무에 걸리게 할까 의논하였다.
16 그런 다음에, 그들은 자기네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이렇게 묻게 하였다.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진실한 분이시고, 하나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시며, 아무에게도 매이지 않으시는 줄 압니다. 선생님은 사람의 겉모습을 따지지 않으십니다.
17 그러니 선생님의 생각은 어떤지 말씀하여 주십시오.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18 예수께서 그들의 간악한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위선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 세금으로 내는 돈을 나에게 보여 달라." 그들은 데나리온 한 닢을 예수께 가져다 드렸다.
20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이 초상은 누구의 것이며, 적힌 글자는 누구를 가리키느냐?"
21 그들이 대답하였다. "황제의 것입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드려라."
22 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탄복하였다. 그들은 예수를 남겨 두고 떠나갔다.
[Mt 22:15-22, NIV]
15 Then the Pharisees went out and laid plans to trap him in his words.
16 They sent their disciples to him along with the Herodians. "Teacher," they said, "we know that you are a man of integrity and that you teach the way of God in accordance with the truth. You aren't swayed by others, because you pay no attention to who they are.
17 Tell us then, what is your opinion? Is it right to pay the imperial tax to Caesar or not?"
18 But Jesus, knowing their evil intent, said, "You hypocrites, why are you trying to trap me?
19 Show me the coin used for paying the tax." They brought him a denarius,
20 and he asked them, "Whose image is this? And whose inscription?"
21 "Caesar's," they replied.
Then he said to them, "So give back to Caesar what is Caesar's, and to God what is God's."
22 When they heard this, they were amazed. So they left him and went away.
나눔 | 사명과 위로
오늘 본문에서 바리새인들은 헤롯당원들과 함께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당시 세금문제는 유대에서 가장 뜨거운 정치적 쟁점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지극히 현세적이면서도 정치적인 테두리 내에서 문제를 제기하여 예수님을 완전히 함정에 빠뜨렸다고 생각했지만, 예수님은 신적 차원에서 보다 영원한 진리를 말씀하심으로써 인간 논리의 함정을 벗어나는 동시에 그들의 짧은 생각을 부끄럽게 만드셨습니다.
적용 | 나의 삶은 말씀의 흔적
하나님 나라 백성들은 성과 속, 하늘과 땅, 두 도성의 시민들입니다. 어거스틴의 말처럼, 이 도성은 격리되는 것은 아니지만 구별되는 것이며, 일치될 수는 없지만 성도들의 삶 속에 함께 존재합니다. 우리는 국가의 법도 준수해야 하되, 그보다 하나님 나라의 법에 순종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합니다.
마침기도 | 말씀의 흔적은 기도의 능력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항상 바른 길을 걸어가도록 우리가 가는 길을 밝히 비춰주시고, 세상에서도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하나님께도 칭찬받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제목 |
우리 가정을 위한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고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