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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10월 29일(수) / 사도행전 23:23-30

천부장이 바울을 가이사랴로 안전 호송을 명함

찬송 |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성경본문 | 사도행전 23:23-30
23 백부장 둘을 불러 이르되 밤 제 삼 시에 가이사랴까지 갈 보병 이백 명과 기병 칠십 명과 창병 이백 명을 준비하라 하고 24 또 바울을 태워 총독 벨릭스에게로 무사히 보내기 위하여 짐승을 준비하라 명하며 25 또 이 아래와 같이 편지하니 일렀으되 26 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총독 벨릭스 각하께 문안하나이다 27 이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잡혀 죽게 된 것을 내가 로마 사람인 줄 들어 알고 군대를 거느리고 가서 구원하여다가 28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알고자 하여 그들의 공회로 데리고 내려갔더니 29 고발하는 것이 그들의 율법 문제에 관한 것뿐이요 한 가지도 죽이거나 결박할 사유가 없음을 발견하였나이다 30 그러나 이 사람을 해하려는 간계가 있다고 누가 내게 알려 주기로 곧 당신께로 보내며 또 고발하는 사람들도 당신 앞에서 그에 대하여 말하라 하였나이다 하였더라
[행23:23-30, 새번역] 23 천부장이 백부장 두 사람을 불러서 명령하였다. "오늘 밤 아홉 시에 가이사랴로 출발할 수 있도록, 보병 이백 명과 기병 칠십 명과 창병 이백 명을 준비하여라. 24 또 바울을 벨릭스 총독에게로 무사히 호송할 수 있도록, 그를 태울 짐승도 마련하여라." 25 그리고 천부장은 이렇게 편지를 썼다. 26 "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삼가 총독 벨릭스 각하께 문안드립니다. 27 이 사람은 유대 사람들에게 붙잡혀서, 죽임을 당할 뻔하였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가 로마 시민인 것을 알고, 군대를 거느리고 가서 그를 구해 냈습니다. 28 유대 사람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소하는지를 알아보려고, 나는 그들의 의회로 그를 데리고 갔습니다. 29 나는 그가 유대 사람의 율법 문제로 고소를 당하였을 뿐이며, 사형을 당하거나 갇힐 만한 아무런 죄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30 그런데 이 사람을 해하려고 하는 음모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서, 나는 당장에 그를 총독님께로 보내는 바입니다. 그리고 그를 고발하는 사람들에게도, 그에 대한 [일을] 각하 앞에 제소하라고 지시하여 두었습니다."
[Ac 23:23-30, NIV] 23 Then he called two of his centurions and ordered them, "Get ready a detachment of two hundred soldiers, seventy horsemen and two hundred spearmen to go to Caesarea at nine tonight. 24 Provide horses for Paul so that he may be taken safely to Governor Felix." 25 He wrote a letter as follows: 26 Claudius Lysias, To His Excellency, Governor Felix: Greetings. 27 This man was seized by the Jews and they were about to kill him, but I came with my troops and rescued him, for I had learned that he is a Roman citizen. 28 I wanted to know why they were accusing him, so I brought him to their Sanhedrin. 29 I found that the accusation had to do with questions about their law, but there was no charge against him that deserved death or imprisonment. 30 When I was informed of a plot to be carried out against the man, I sent him to you at once. I also ordered his accusers to present to you their case against him.
말씀해설
빌립보에서 사역을 진행하던 바울 일행은 방해세력을 만납니다. 점을 쳐서 주인들에게 경제적 이득을 주던 여종이 바울의 정체를 폭로하게 되고, 이에 바울은 그녀 안에 있는 귀신을 쫓아내게 됩니다. 정신이 온전해진 여종이 더 이상 돈을 벌어주지 못하자 주인들은 바울과 실라를 고발하여 옥에 쳐넣어버립니다. 하지만 그 고초 가운데서도 옥 안에서 찬양하는 바울과 실라를 하나님이 내버려 두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옥문을 여시고 바울과 실라를 탈출 시키셨을 뿐만 아니라 자결하려던 간수와 그의 가족들까지 구원해주십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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