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라와 야일
찬송 | 197장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성경본문 | 사사기 10:1-5
1 아비멜렉의 뒤를 이어서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니라 그가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주하면서
2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이십삼 년 만에 죽으매 사밀에 장사되었더라
3 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니라
4 그에게 아들 삼십 명이 있어 어린 나귀 삼십을 탔고 성읍 삼십을 가졌는데 그 성읍들은 길르앗 땅에 있고 오늘까지 하봇야일이라 부르더라
5 야일이 죽으매 가몬에 장사되었더라
[삿10:1-5, 새번역]
1 아비멜렉 다음에는 잇사갈 지파 사람 도도의 손자이며 부아의 아들인 돌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는데, 그는 에브라임의 산간지방에 있는 사밀에 살고 있었다.
2 그는 이스라엘의 사사로 이십삼 년 동안 있다가, 죽어서 사밀에 묻혔다.
3 그 뒤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있었다.
4 그에게는 아들이 서른 명이 있었는데, 그들은 서른 마리의 나귀를 타고 다녔고, 성읍도 길르앗 땅에 서른 개나 가지고 있었다. 그 성읍들은 오늘날까지도 하봇야일이라 불린다.
5 야일은 죽어서 가몬에 묻혔다.
[Judges 10:1-5, NIV]
1 After the time of Abimelek, a man of Issachar named Tola son of Puah, the son of Dodo, rose to save Israel. He lived in Shamir, in the hill country of Ephraim.
2 He led Israel twenty-three years; then he died, and was buried in Shamir.
3 He was followed by Jair of Gilead, who led Israel twenty-two years.
4 He had thirty sons, who rode thirty donkeys. They controlled thirty towns in Gilead, which to this day are called Havvoth Jair.
5 When Jair died, he was buried in Kamon.
말씀해설
아비멜렉의 잔혹한 통치 후에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등장합니다. 돌라는 사사기에서 여섯 번째로 등장하는 사사입니다. 돌라는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주하면서 이스라엘을 이십삼 년 동안 사사로 섬겼습니다. 일곱 번째로 등장하는 사사는 야일입니다. 야일은 사사로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야일은 상당히 부자였으며(4절) 길르앗지역에 살았습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