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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11월 25일(화) / 마가복음 1:29-34

예수님은 구원자 되십니다

찬송 |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성경본문 | 마가복음 1:29-34
29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30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수께 여짜온대 31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32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33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34 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막1:29-34, 새번역] 29 그들은 회당에서 나와서, 곧바로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으로 갔다. 30 마침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었는데, 사람들은 그 사정을 예수께 말씀드렸다. 31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다가가셔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그 여자는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32 해가 져서 날이 저물 때에, 사람들이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사람을 예수께로 데리고 왔다. 33 그리고 온 동네 사람이 문 앞에 모여들었다. 34 그는 온갖 병에 걸린 사람들을 고쳐 주시고, 많은 귀신을 내쫓으셨다. 예수께서는 귀신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들이 예수가 누구인지를 알았기 때문이다.
[Mk 1:29-34, NIV] 29 As soon as they left the synagogue, they went with James and John to the home of Simon and Andrew. 30 Simon's mother-in-law was in bed with a fever, and they immediately told Jesus about her. 31 So he went to her, took her hand and helped her up. The fever left her and she began to wait on them. 32 That evening after sunset the people brought to Jesus all the sick and demon-possessed. 33 The whole town gathered at the door, 34 and Jesus healed many who had various diseases. He also drove out many demons, but he would not let the demons speak because they knew who he was.
말씀해설
예수님께서 마가복음 1장부터 병든 자들과 귀신들린 자들을 고치는 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귀신들의 반응과 유대인들의 반응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유대인들은 회당에서 가르치는 모습과 병든자들, 귀신 들린 자들을 고치시는 모습을 통해서 권위와 권세를 갖고 있는 분으로만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이신 그리스도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귀신들은 예수님이 심판자이시며 구원자 되심을 명백하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을 어디까지 알고 있습니까? 능력을 행하시는 권세자로만 알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은 우리의 구원자 되십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