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길, 십자가의 길
찬송 |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 자)
성경본문 | 마가복음 9:30-37
30 그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31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
32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33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34 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35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36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막9:30-37, 새번역]
30 그들은 거기에서 나와서, 갈릴리를 가로질러 가고 있었다. 예수께서는 이것을 남들이 알기를 바라지 않으셨다.
31 그것은 예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고, 사람들이 그를 죽이고, 그가 죽임을 당하고 나서, 사흘 후에 살아날 것이라고 그들에게 말씀하고 계셨기 때문이다.
32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고, 예수께 묻기조차 두려워하였다.
33 그들은 가버나움으로 갔다. 예수께서 집 안에 계실 때에,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너희가 길에서 무슨 일로 다투었느냐?"
34 제자들은 잠잠하였다. 그들은 길에서,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것으로 서로 다투었던 것이다.
35 예수께서 앉으신 다음에, 열두 제자를 불러 놓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그는 모든 사람의 꼴찌가 되어서 모든 사람을 섬겨야 한다."
36 그리고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신 다음에, 그를 껴안아 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들 가운데 하나를 영접하면, 그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영접하는 것보다,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이다."
[Mk 9:30-37, NIV]
30 They left that place and passed through Galilee. Jesus did not want anyone to know where they were,
31 because he was teaching his disciples. He said to them, "The Son of Man is going to be delivered into the hands of men. They will kill him, and after three days he will rise."
32 But they did not understand what he meant and were afraid to ask him about it.
33 They came to Capernaum. When he was in the house, he asked them, "What were you arguing about on the road?"
34 But they kept quiet because on the way they had argued about who was the greatest.
35 Sitting down, Jesus called the Twelve and said, "Anyone who wants to be first must be the very last, and the servant of all."
36 He took a little child whom he placed among them. Taking the child in his arms, he said to them,
37 "Whoever welcomes one of these little children in my name welcomes me; and whoever welcomes me does not welcome me but the one who sent me."
말씀해설
예수님은 죽음과 부활에 관한 말씀을 통해 그분이 가시는 길이 명성과 권력으로 향하는 길이 아님을 밝히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이 앞으로 겪으실 고난과 죽음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장차 세워질 나라를 구상했습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다음 그분의 뒤를 이을 자가 누가 될지 궁금했을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지상에 세우실 왕국의 조직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섬길 곳이 아니라 영광과 승진의 자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이런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비유로 드셨습니다. 그들은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을 지닌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했고, 종의 자세를 가져야 했습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