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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2월 5일(목) / 마가복음 15:1-15

고난에 진리로 행하라

찬송 |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 자)
성경본문 | 마가복음 15:1-15
1 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와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 2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3 대제사장들이 여러 가지로 고발하는지라 4 빌라도가 또 물어 이르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를 고발하는가 보라 하되 5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놀랍게 여기더라 6 명절이 되면 백성들이 요구하는 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7 민란을 꾸미고 그 민란중에 살인하고 체포된 자 중에 바라바라 하는 자가 있는지라 8 무리가 나아가서 전례대로 하여 주기를 요구한대 9 빌라도가 대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10 이는 그가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러라 11 그러나 대제사장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도리어 바라바를 놓아 달라 하게 하니 12 빌라도가 또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를 내가 어떻게 하랴 13 그들이 다시 소리 지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14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하니 더욱 소리 지르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15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막15:1-15, 새번역] 1 새벽에 곧 대제사장들이 장로들과 율법학자들과 더불어 회의를 열었는데 그것은 전체 의회였다. 그들은 예수를 결박하고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주었다. 2 그래서 빌라도가 예수께 물었다. "당신이 유대인의 왕이오?" 그러자 예수께서 빌라도에게 대답하셨다. "당신이 그렇게 말하였소." 3 대제사장들은 여러 가지로 예수를 고발하였다. 4 빌라도는 다시 예수께 물었다. "당신은 아무 답변도 하지 않소? 사람들이 얼마나 여러 가지로 당신을 고발하는지 보시오." 5 그러나 예수께서는 더 이상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빌라도는 이상하게 여겼다. 6 그런데 빌라도는 명절 때마다 사람들이 요구하는 죄수 하나를 놓아 주곤 하였다. 7 그런데 폭동 때에 살인을 한 폭도들과 함께 바라바라고 하는 사람이 갇혀 있었다. 8 그래서 무리가 올라가서, 자기들에게 해주던 관례대로 해 달라고, 빌라도에게 청하였다. 9 빌라도가 말하였다. "여러분은 내가 그 유대인의 왕을 여러분에게 놓아주기를 바라는 거요?" 10 그는 대제사장들이 예수를 시기하여 넘겨주었음을 알았던 것이다. 11 그러나 대제사장들은 무리를 선동하여, 차라리 바라바를 놓아 달라고 청하게 하였다. 12 빌라도는 다시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러면, 당신들은 유대인의 왕이라고 하는 그 사람을 나더러 어떻게 하라는 거요?" 13 그들이 다시 소리를 질렀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14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정말 이 사람이 무슨 나쁜 일을 하였소?" 그들은 더욱 크게 소리를 질렀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15 그리하여 빌라도는 무리를 만족시켜 주려고,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한 다음에 십자가에 처형당하게 넘겨주었다.
[Mk 15:1-15, NIV] 1 Very early in the morning, the chief priests, with the elders,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whole Sanhedrin, made their plans. So they bound Jesus, led him away and handed him over to Pilate. 2 "Are you the king of the Jews?" asked Pilate. "You have said so," Jesus replied. 3 The chief priests accused him of many things. 4 So again Pilate asked him, "Aren't you going to answer? See how many things they are accusing you of." 5 But Jesus still made no reply, and Pilate was amazed. 6 Now it was the custom at the festival to release a prisoner whom the people requested. 7 A man called Barabbas was in prison with the insurrectionists who had committed murder in the uprising. 8 The crowd came up and asked Pilate to do for them what he usually did. 9 "Do you want me to release to you the king of the Jews?" asked Pilate, 10 knowing it was out of self-interest that the chief priests had handed Jesus over to him. 11 But the chief priests stirred up the crowd to have Pilate release Barabbas instead. 12 "What shall I do, then, with the one you call the king of the Jews?" Pilate asked them. 13 "Crucify him!" they shouted. 14 "Why? What crime has he committed?" asked Pilate. But they shouted all the louder, "Crucify him!" 15 Wanting to satisfy the crowd, Pilate released Barabbas to them. He had Jesus flogged, and handed him over to be crucified.
말씀해설
유대 최대 법정기구인 산헤드린 공의회는 새벽에 의논해서 로마에서 파송한 유대 총독 빌라도에게 예수님을 넘기기로 결정합니다. 빌라도는 예수님께 유대인의 왕이 맞는지에 대해서 질문했고, 예수님은 “네 말이 옳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이 대제사장들의 시기로 말미암아 고발됐고(10절) 죄가 없음을 알았기에(14절) 고발된 여러 내용들에 대한 예수님의 변론을 듣고자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고발에 대해서 더 이상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고 이는 빌라도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의 명절에 죄수 한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를 따라 민란을 일으킨 바라바를 풀어줄 것이냐 예수를 풀어줄 것이냐는 거래를 합니다. 앞서 헤롯이 그랬던 것처럼(참조. 막6:17~29), 빌라도 역시 사람들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대제사장들로부터 사주를 받은 무리들의 외침 앞에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