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주보

2026년 2월 3째주 | 목회서신 (№302)

Date
2026/02/19

두바이한인교회 목회서신(302) [롬11:33-36]

사랑하는 두바이한인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삶과 가정과 일터에 가득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돌아오는 주일에는 Praise & Worship Festival이 있습니다. 예배와 찬양을 준비하는 분들과 예배를 드리는 우리 모두를 위해 기도로 준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작년부터 격월로 안수집사님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펑션룸을 빌려 티타임을 가지며, 각자의 삶과 기도제목, 교회의 주요 사안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도 교역자들과 안수집사님들이 함께 모여 연말연초를 어떻게 보냈는지 근황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날의 화두는 ‘선교’와 ‘기도’였습니다. 안수집사님들을 중심으로 남성 기도모임이 든든히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요즘 권사님들께서는 주일예배 전, 예배당 곳곳에서 예배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그 또한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기도는 큰 힘이기 때문입니다. 마더와이즈 이후 어머니들께서 MIP(기도하는 엄마들) 모임을 시작하셨습니다. 40명이 넘는 여성들이 기도하기 위해 모였다는 소식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목회서신을 쓰는 오늘(수요일) 오전에는 자녀들과 다음세대를 위해 정기적으로 기도하는 ‘어머니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가장 큰 전략이며, 성도의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이 중동의 땅에서 어둠과 원수의 권세에 맞서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주부터 유해석 교수님을 통해 목요일 저녁마다 중동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무엇을 바라보며,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잘 배우고, 기도 용사로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올해부터 북한선교학교를 시작했습니다. 상반기에는 정기 기도모임과 북한 관련 사역을 하시는 분들의 두 차례의 간증 및 특강을 진행하려 합니다. 하반기에는 약 6주간의 선교학교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을 받고, 보다 구체적으로 기도하려 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격주로 새가족위원회 안에서 새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팀들과 기도한지 6년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가는 두바이의 특성상 새가족 기도회는 제게 매우 중요합니다. 새가족들이 이 땅에서 믿음 생활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귀임하시는 분들뿐 아니라, 이 땅에서 오랜 기간 교민으로 살아가시는 분들을 위해서도 서로를 위해 기도하기에 힘쓰면 좋겠습니다.
지난 월요일에는 중동 선교를 위해 애쓰고 계시는 한 선교사님과 선교위원회를 담당하시는 목사님, 위원장님과 함께 줌 미팅을 가졌습니다. 중동 선교와 관련해 여러 정보를 나누고, 특히 ‘건물 없는 학교’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저희 교회가 설립하여 후원하고 있는 AIS를 비롯해 타 지역에서는 어떻게 하면 같은 비용으로 더 많은 아이들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고민과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두바이한인교회가 하나님의 교회로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로마서 11:33-36 말씀처럼 하나님의 일하심과 판단은 우리가 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으며, 주에게로 돌아갑니다. 모든 영광이 오직 그분께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 두바이한인교회의 머리이시며 주인이시고 왕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과 교회를 친히 이끄시고,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중동 땅의 예배자요, 기도자요, 청지기로 서시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2026. 2. 19. 목요일. 두바이한인교회 최영신 목사 드림
찬양 | 오직 예수 뿐이네
기도제목 |
우리의 삶과 기도와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중동 땅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본문 | 로마서 11:33-36
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35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