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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째주 | 목회서신 (№314)

Date
2026/05/07

두바이한인교회 목회서신(314) [딤후3:14-15, 신6:6-9]

사랑하는 두바이한인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삶과 가정과 일터에 가득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난 금요일 ‘달빛마을’ 김상진 목사님의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샬롬’이라는 찬양으로 시작되었는데, 마치 하나님께서 중동 땅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말씀처럼 다가왔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중동 전쟁으로 인해 각 가정마다 많은 기도제목과 고민이 있을 텐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샬롬이 충만하게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주일은 어린이주일이었고, 며칠 전 5월 5일은 어린이날이었습니다. UAE 땅에서 살아가는 자녀들과 다음세대가 주 안에서 강건하기를 소망합니다. 이곳에서 건강하게 자라며, 지혜가 충만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자녀들 위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내일은 어버이날입니다. 장년이 되어도 부모님이라는 존재는 여전히 크게 다가옵니다. 부모님이 어디에 계시든 주님의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부모라는 이름으로 이 땅을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모든 성도님들의 삶 속에 주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안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본문은 디모데후서 3:14-15, 신명기 6:6-9입니다. 디모데의 신앙 성장과 삶에 있어 외할머니와 어머니, 공동체와 교회, 바울이라는 멘토는 너무도 중요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다음세대와 자녀들과 청년들의 ‘만남의 축복’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좋은 만남을 통해 삶과 신앙에 기초가 세워지고, 전환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UAE를 살아가는 다음세대와 청년들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중동과 이슬람 한가운데에서 믿음을 잘 지키고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곳을 떠나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자녀들 또한 주 안에서 강건하기를 기도합니다.
신명기 6:4-9 말씀은 일명 ‘쉐마 이스라엘’ 본문으로 유명합니다. 히브리어 쉐마는 ‘들으라’라는 의미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고백하고, 기도할 때 암송하는 구절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신앙고백이 담긴 구절입니다.
‘쉐마 이스라엘’ 말씀의 핵심은 하나님 사랑입니다. 세상에는 우리의 마음을 흔들고 미혹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 가운데서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우리는 이 믿음을 다음세대에게 잘 전해야 합니다. 이것은 장년들에게 주어진 사명이기도 합니다. 전하기 위해서는 내 안에 먼저 하나님 사랑과 말씀이 충만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입술과 삶을 통해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씨를 뿌리고 열매를 맺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사람의 성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충성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까지는 많은 사랑과 관심과 섬김이 필요합니다. 디모데는 가정과 공동체, 교회, 바울의 인도 속에서 신앙 안에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다른 사람을 세우는 좋은 리더로 세워집니다. 신명기 말씀은 우리에게 ‘신앙의 대잇기’를 도전합니다. 그러나 구약의 성도들의 삶을 보면 이 신앙의 대잇기에 종종 실패하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그만큼 믿음의 바통을 다음세대에게 전달하는 일은 큰 영적 도전이자 영적 전쟁을 동반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다음세대와 청년들이 믿음 안에서 잘 자라가며, 두바이한인교회가 좋은 열매를 많이 맺게 하는 좋은 밭과 같은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2026. 5. 7. 목요일. 두바이한인교회 최영신 목사 드림
찬양 | 샬롬
기도제목 |
말씀 위에선 성도, 가정, 두바이한인교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본문 | 디모데후서 3:14-15, 신명기 6:6-9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