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 208장 (내 주의 나라와)
기도 | 맡은이
말씀 | 마태복음 13:1-9, 18-23
1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2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서 있더니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20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마13:1-9, 18-23, 새번역]
1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오셔서, 바닷가에 앉으셨다.
2 많은 무리가 모여드니, 예수께서는 배에 올라가서 앉으셨다. 무리는 모두 물가에 서 있었다.
3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여러 가지 일을 말씀하셨다. 그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씨를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니, 새들이 와서, 그것을 쪼아먹었다.
5 또 더러는 흙이 많지 않은 돌짝밭에 떨어지니, 흙이 깊지 않아서 싹은 곧 났지만,
6 해가 뜨자 타버리고, 뿌리가 없어서 말라버렸다.
7 또 더러는 가시덤불에 떨어지니, 가시덤불이 자라서 그 기운을 막았다.
8 그러나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져서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가 되고, 어떤 것은 육십 배가 되고,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었다.
9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18 "너희는 이제 씨를 뿌리는 사람의 비유가 무슨 뜻을 지녔는지를 들어라.
19 누구든지 하늘 나라를 두고 하는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 길가에 뿌린 씨는 그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20 또 돌짝밭에 뿌린 씨는 이런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곧 기쁘게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서 오래 가지 못하고,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곧 걸려 넘어진다.
22 또 가시덤불 속에 뿌린 씨는 이런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 말씀을 막아, 열매를 맺지 못한다.
23 그런데 좋은 땅에 뿌린 씨는 말씀을 듣고서 깨닫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데, 이 사람이야말로 열매를 맺되, 백 배 혹은 육십 배 혹은 삼십 배의 결실을 낸다."
[Mt 13:1-9, 18-23, NIV]
1 That same day Jesus went out of the house and sat by the lake.
2 Such large crowds gathered around him that he got into a boat and sat in it, while all the people stood on the shore.
3 Then he told them many things in parables, saying: "A farmer went out to sow his seed.
4 As he was scattering the seed, some fell along the path, and the birds came and ate it up.
5 Some fell on rocky places, where it did not have much soil. It sprang up quickly, because the soil was shallow.
6 But when the sun came up, the plants were scorched, and they withered because they had no root.
7 Other seed fell among thorns, which grew up and choked the plants.
8 Still other seed fell on good soil, where it produced a crop—a hundred, sixty or thirty times what was sown.
9 Whoever has ears, let them hear."
18 "Listen then to what the parable of the sower means:
19 When anyone hears the message about the kingdom and does not understand it, the evil one comes and snatches away what was sown in their heart. This is the seed sown along the path.
20 The seed falling on rocky ground refers to someone who hears the word and at once receives it with joy.
21 But since they have no root, they last only a short time. When trouble or persecution comes because of the word, they quickly fall away.
22 The seed falling among the thorns refers to someone who hears the word, but the worries of this life and the deceitfulness of wealth choke the word, making it unfruitful.
23 But the seed falling on good soil refers to someone who hears the word and understands it. This is the one who produces a crop, yielding a hundred, sixty or thirty times what was sown."
나눔 | 사명과 위로
배에 올라타신 예수님께서는 정성껏 여러 가지 교훈들을 비유로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셨습니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깊은 영적 진리, 즉 하나님 나라를 일상생활의 평범한 소재들을 가지고 가르치셨습니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로 알려진 이 비유에서 ‘길 가’ ‘돌밭’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들의 공통점은 무엇보다 ‘씨 뿌리는 자’가 씨를 떨어뜨려 각 땅에 떨어졌음에도 결실을 맺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큰 결실을 하게 된 것으로 각각 100배, 60배, 30배로 나타나게 되는 것을 비유하고 있습니다.
적용 | 나의 삶은 말씀의 흔적
열매를 맺지 못한 각각의 땅에도 ‘그 씨가 떨어졌다’는 것은 열매를 맺지 못한 사람들도 ‘하나님 나라의 말씀’을 들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따라서 복음의 말씀을 듣는 자리에 있는 것도 중요하고 복된 자리에 있어야 하는 것이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음을 분명히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말씀과 복음을 들은 자들은 그것을 깨달아야 하는 자리에까지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마침기도 | 말씀의 흔적은 기도의 능력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우리로 하여금 깨닫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복음의 열매들을 30배, 60배, 100배로 맺어가게 하옵소서.
기도제목 |
우리 가정을 위한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