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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타스 찬양단 / LOJ 찬양단

카리타스 찬양단 소개
안녕하세요. 카리타스 찬양단에서 총무를 맡고 있는 이도규 집사입니다.
카리타스 찬양단은 주일 오전 11시, 2부 예배 시간에 찬양으로 섬기고 있으며, 정바울 목사님께서 인도하고 계십니다. 청년부터 장년까지 찬양에 진심인 16명의 인원이 노래와 건반, 드럼, 기타 등을 맡고 있습니다. 매번 찬양할 때마다 전심으로 임하고 있으며, 찬양을 통해서 넘치는 감사와 기쁨을 경험합니다. 찬양 단원들의 직업, 나이, 배경 등은 다양하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은 동일하며 열정이 대단합니다.
카리타스 찬양단의 목표
저희의 찬양을 통해 성도님의 마음이 열려 목사님의 말씀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예배를 돕는 것이 카리타스 찬양단의 목표입니다. 성도님께서 찬양하실 때 손을 들고 박수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감격스럽고 힘이 납니다. 더 많은 성도님이 손 들고 손뼉 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찬양팀이 되겠습니다. 세상의 노래가 아닌 주님을 경배하고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찬양할 수 있는 환경과 달란트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세상 끝날 때까지 주님만 찬양하며 영광 돌리는 카리타스 찬양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카리타스 찬양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찬양의 열정을 가지고 계신 성도님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LOJ 찬양단 단장 이예승 청년입니다! 두바이한인교회에서 섬기게 된 지 약 10년째로, 중고등부를 거쳐 청년부에 올라온 제가 이렇게 성장하여 청년부 찬양단 단장이 되었어요. 큐티매거진에 글을 올리게 될 줄은 상상도 못해서 떨리는 마음이지만, 한 글자씩 써보려 합니다.
LOJ 찬양단 소개
“하나님의 사랑이 당신의 삶 가운데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먼저 LOJ의 뜻은 현재 Love of Jesus(예수님의 사랑)로 사용되고 있지만, 창단될 당시에는 Lion of Judah(유다의 사자 = 예수님)라는 강한 이름을 가졌다고 해요. 저와 함께 LOJ를 섬기는 형제, 자매님들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권하영B, 김다현, 김민지, 김봉준, 김인산, 김인승, 문태석, 박선민, 박윤서, 박예진, 박희준, 백하은, 변채영, 손수민, 유해인, 이동우, 이동욱, 이수연, 이예승, 임연우, 장성수, 조현준, 주혜린, 호재아, 황찬미로 구성된 단원들이 건반, 기타, 드럼, 베이스, 싱어, 음향, PPT를 맡아 섬기고 있습니다.
LOJ가 특별한 이유는 젊음에서 나오는 특유의 에너지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워십팀이라는 점이에요. 저희는 유다의 사자,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인도자 다섯 명이 각각 나누는 찬양들과 고백의 색이 달라 여러 버전의 찬양과 찬양팀들의 예배를 참고하여 예배하고 있습니다. 직업 및 학업 특성상 매주 찬양팀으로 섬기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스케줄을 미리 조사하여, 한 달 전부터 찬양을 준비합니다. 몇몇 세션들이 참여하지 못하는 주에도 주님의 은혜로 여러 악기를 섬길 수 있는 능력자들을 보내주셔서 매주 소리가 풍성한 찬양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워십 컨퍼런스 때 함께 예배드린 성도님은 아시겠지만, 저희 LOJ 세션들과 몇몇 싱어들이 앞에서 같이 찬양했어요! 무려 어노인팅 소병찬 목사님께 칭찬도 받은 뛰어난 인재들이랍니다 : )
LOJ 찬양단의 마음과 자세
“성령이 불타는 교회, 부흥 있으리라”
[𝐀𝐑𝐈𝐒𝐄, 𝑺𝒉𝒊𝒏𝒆] 성령의 불타는 교회+부흥 있으리라 | 제이어스 J-US
[𝐀𝐑𝐈𝐒𝐄, 𝑺𝒉𝒊𝒏𝒆] 2022-23 J-US WORSHIP TOUR 제이어스 워십투어 10월 정기예배 (22.10.22) ' 성령의 불타는 교회+부흥 있으리라 '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Arise, shine, for your light has come, and the glory of the LORD rises upon you. 이사야 Isaiah 60:1 ─ 2011년 2월부터 9년간 매월 이어진 제이어스 정기예배를 통해 수많은 청년들이 함께 예배했습니다. 그러다 2020년, 갑작스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정기예배를 멈추게 되었습니다. ​ 함께 예배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도리어 예배팀은 예배의 본질을 깊이 탐구하며 더욱 살아있는 예배를 세워가기 위한 훈련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익숙한 예배의 형식을 넘어 이 땅의 다음세대를 깨우는 생명력 있는 예배를 세워 갈 기회로 삼았습니다. ​ 드디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함께 예배할 수 있는 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다시 예배를 재개하면 좋을까 기도할 때, 매월 같은 공간에서 드리던 이전과 같은 형식의 정기예배가 아닌 전국의 다음세대를 직접 찾아가는 정기예배의 소망을 품게 하셨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예배에 목마른 다음세대를 깨우고 일으키는 것을 꿈꾸게 하셨습니다. ​ 이사야 60장 1절 말씀을 주제로 도시의 젊은이들을 깨우는 워십투어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는 것은 성도의 정체성입니다. 평범해보이는 우리를 통해 교회와 가정, 캠퍼스와 직장이 새로워지고 하나님의 빛이 세상에 비춰지게 될 것입니다. 각자가 속한 자리에서 빛으로 살아가도록 부름 받은 다음세대를 일으키는 예배, 나아가 삶의 현장으로 이어지는 예배가 되길 기대합니다. ㅡ J STORE (굿즈, 악보 판매) : https://www.jstore.kr J-US Home (공식홈페이지) : https://www.jusworship.com J-US FB : https://www.facebook.com/page.J.US J-US insta : https://www.instagram.com/jusworship J-US ARISE, Shine (투어 홈페이지) : https://ariseshinetour.com ㅡ 성령의 불타는 교회+부흥 있으리라 Words and Music by Russell Fragar © 1997 Hillsong Music Publishing Australia (admin in Korea by Universal Music Publishing/ CAIOS) All rights reserved for YouTube and SNS. Used by permission.
저희는 어떻게 하면 청년부가, 어떻게 하면 주님을 더 기쁘게 찬양할지와 진심으로 주님을 찾고 갈망할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부끄러움이 많아 앞만 보고 서 있거나 찬양을 몰라 그저 가만히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이 심적으로 매우 힘들기에 늘 분위기를 바꾸려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준비합니다. 찬양 연습과 예배 시작 전, 이렇게 기도를 두 번 하는데 늘 제가 하는 고백입니다.
주님, 저희끼리는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손과 입술을 붙잡아 주시고 이곳에 함께 하셔서 우리를 이끌어 주세요. 우리 모든 예배자가 뜨겁게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해주세요. — 찬양을 통해 주님을 만난 제가 바라는 것은 예배를 드리는 우리가 모두 찬양 가운데 주님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교회에서 기뻐 뛰며 오직 주님 한 분만을 찬양하는 것처럼 우리 두바이한인교회 안에서도 더 많은 찬양이 흘러 넘치게 되는 변화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다윗이 주님을 찬양했던 것처럼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더 뜨겁게 주님을 찬양하는 청년부가 될 수 있도록 성도님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LOJ 찬양단의 앞으로의 방향성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 내가 서 있는 곳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
나의 왕 되신 주님의 얼굴 구하며 그 사랑 안에 머물러 사랑 노래합니다”
평소에 이런 대화를 나누진 않지만, 이번 기회에 LOJ 모두의 포부와 방향성을 팀원들에게 물어봤어요. 저보다 선배이고 형, 누나이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대답이 얼마나 아름답던지요. 앞으로 주님께서 더 기뻐하시는 찬양단이 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하고 예배하겠습니다!
백하은 LOJ, 두드림과 함께 예배하며 받은 은혜가 삶 속에서 자연스레 흐르는 ‘삶의 예배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찬양이 나만의 즐거움이 아닌, 많은 지체와 이웃들의 기쁨이기를 소망합니다.
김다현 중동에 있는 한인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는 날을 기대합니다.
문태석 항상 멜로디보단 가사를 묵상하며 찬양하고 모두 하나 되는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고 경배드릴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박예진 모두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고 동시에 찬양으로 치유되기를, 또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소망합니다.
김봉준 LOJ, 두드림이 한마음이 되어 은혜의 찬양을 올려드리며, 함께 찬양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길 소망합니다.
김민지 LOJ 멤버 모두의 삶 속에서 찬양이 끊기지 않도록, 예배할 때 보이는 것에 집중하기보다 중심이 바로 서고 오로지 하나님만 높여 드릴 수 있도록, 그리고 예배의 시작을 맡은 찬양단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기도로 준비하며 진정한 삶의 예배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임연우 주일에만 연습하는 것이 아닌 주중에도 모여 다양한 찬양을 연습하고 주일을 준비하는 찬양팀이 되길 소망하고, 우리의 찬양이 청년들의 마음 문을 열어 예배에 부흥을 일으킬 수 있게 우리 모두가 더욱 깊이 있고 책임감 있게 맡은 바를 잘 수행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변채영 항상 주님을 생각하고 온 맘 다해 찬양하는 주의 자녀가 되길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LOJ worship | 두바이한인교회 청년부’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만들었으니 LOJ가 전하는 사랑이 궁금하신 성도님, 젊음의 열기를 느끼며 뜨겁게 찬양하고 싶으신 성도님의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