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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가정예배 (23-4월 1째주간)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 450장 (내 평생 소원 이것뿐)
기도 | 맡은이
말씀 | 느헤미야 7:66-72
66 온 회중의 합계는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요 67 그 외에 노비가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그들에게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사십오 명이 있었고 68 말이 칠백삼십육 마리요 노새가 이백사십오 마리요 69 낙타가 사백삼십오 마리요 나귀가 육천칠백이십 마리였느니라 70 어떤 족장들은 역사를 위하여 보조하였고 총독은 금 천 드라크마와 대접 오십과 제사장의 의복 오백삼십 벌을 보물 곳간에 드렸고 71 또 어떤 족장들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이백 마네를 역사 곳간에 드렸고 72 그 나머지 백성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 마네와 제사장의 의복 육십칠 벌을 드렸느니라
[느7:66-72, 새번역] 66 돌아온 회중의 수는 모두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다. 67 그들이 부리던 남녀 종이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그 밖에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사십오 명이다. 68 또 말이 칠백삼십육 마리요, 노새가 이백사십오 마리요, 69 낙타가 사백삼십오 마리요, 나귀가 육천칠백이십 마리이다. 70 가문의 우두머리 가운데는 건축 기금을 내놓는 사람들이 있었다. 총독도 금 천 다릭과 쟁반 오십 개와 제사장 예복 오백삼십 벌을 창고에 들여놓았다. 71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이 공사를 위하여 창고에 바친 것은, 금이 이만 다릭이요, 은이 이천이백 마네였다. 72 나머지 백성이 바친 것은, 금이 이만 다릭이요, 은이 이천 마네요, 제사장의 예복이 육십칠 벌이다.
[Nehemiah 7:66-72, NIV] 66 The whole company numbered 42,360, 67 besides their 7,337 male and female slaves; and they also had 245 male and female singers. 68 There were 736 horses, 245 mules, 69 435 camels and 6,720 donkeys. 70 Some of the heads of the families contributed to the work. The governor gave to the treasury 1,000 darics of gold, 50 bowls and 530 garments for priests. 71 Some of the heads of the families gave to the treasury for the work 20,000 darics of gold and 2,200 minas of silver. 72 The total given by the rest of the people was 20,000 darics of gold, 2,000 minas of silver and 67 garments for priests.
나눔 | 사명과 위로 66~69절까지는 B.C. 537년 스룹바벨과 함께 최초로 귀환했던 사람들과 재산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들이 황폐한 예루살렘으로 가장 먼저 돌아왔던 것은 바벨론 포로 생활 중에도 선민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지켰으며, 예루살렘 성전을 사모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그들은 70~72절에 기록된 것처럼 예루살렘 성전의 재건을 위해 가진 것을 최선을 다해 예물을 드렸습니다. 성전 재건을 통해 이스라엘 공동체의 회복을 소망했습니다.
적용 | 나의 삶은 말씀의 흔적 최초로 귀환한 백성들은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폐허가 된 예루살렘의 회복을 위해 누구보다 많이 고생할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포로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지켰던 그들은 그 수고를 기꺼이 감당했습니다. 선교적 삶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려는 우리 또한 그러해야 합니다. 비록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믿음을 잃지 않고 마침내 승리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마침기도 | 말씀의 흔적은 기도의 능력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사는 선교적 삶이 비록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끝까지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오늘도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옵소서.
기도제목 | 우리 가정을 위한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