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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12월 18일(월) / 사사기 2:11-19

이스라엘의 반복되는 죄

찬송 | 461장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성경본문 | 사사기 2:11-19
11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12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곧 그들의 주위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라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13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1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넘겨 주사 그들이 노략을 당하게 하시며 또 주위에 있는 모든 대적의 손에 팔아 넘기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하지 못하였으며 15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니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 16 여호와께서 사사들을 세우사 노략자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게 하셨으나 17 그들이 그 사사들에게도 순종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다른 신들을 따라가 음행하며 그들에게 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던 그들의 조상들이 행하던 길에서 속히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18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들을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가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피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거늘 19 그 사사가 죽은 후에는 그들이 돌이켜 그들의 조상들보다 더욱 타락하여 다른 신들을 따라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그들의 행위와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삿2:11-19, 새번역] 11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 신들을 섬기어,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행동을 일삼았으며, 12 이집트 땅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신 주 조상의 하나님을 저버리고, 주위의 백성들이 섬기는 다른 신들을 따르며 경배하여, 주님을 진노하시게 하였다. 13 그들은 이렇게 주님을 저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다. 14 그러므로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크게 분노하셔서, 그들을 약탈자의 손에 넘겨 주셨으므로, 약탈자들이 그들을 약탈하였다. 또 주님께서는 그들을 주위의 원수들에게 팔아 넘기셨으므로, 그들이 다시는 원수들을 당해 낼 수 없었다. 15 그들이 싸우러 나갈 때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맹세하신 대로, 주님께서 손으로 그들을 쳐서 재앙을 내리셨으므로, 그들은 무척 괴로웠다. 16 그 뒤에 주님께서는 사사들을 일으키셔서, 그들을 약탈자의 손에서 구하여 주셨다. 17 그러나 그들은 사사들의 말도 듣지 않고, 오히려 음란하게 다른 신들을 섬기며 경배하였다. 그들은 자기 조상이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걸어온 길에서 빠르게 떠나갔다. 그들은 조상처럼 살지 않았다. 18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을 돌보시려고 사사를 세우실 때마다 그 사사와 함께 계셔서, 그 사사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들을 원수들의 손에서 구하여 주셨다. 주님께서, 원수들에게 억눌려 괴로움을 당하는 그들의 신음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기 때문이다. 19 그러나 사사가 죽으면 백성은 다시 돌아서서, 그들의 조상보다 더 타락하여, 다른 신들을 따르고 섬기며, 그들에게 경배하였다. 그들은 악한 행위와 완악한 행실을 버리지 않았다.
[Judges 2:11-19, NIV] 11 Then the Israelites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and served the Baals. 12 They forsook the LORD, the God of their ancestors, who had brought them out of Egypt. They followed and worshiped various gods of the peoples around them. They aroused the LORD's anger 13 because they forsook him and served Baal and the Ashtoreths. 14 In his anger against Israel the LORD gave them into the hands of raiders who plundered them. He sold them into the hands of their enemies all around, whom they were no longer able to resist. 15 Whenever Israel went out to fight, the hand of the LORD was against them to defeat them, just as he had sworn to them. They were in great distress. 16 Then the LORD raised up judges, who saved them out of the hands of these raiders. 17 Yet they would not listen to their judges but prostituted themselves to other gods and worshiped them. They quickly turned from the ways of their ancestors, who had been obedient to the LORD's commands. 18 Whenever the LORD raised up a judge for them, he was with the judge and saved them out of the hands of their enemies as long as the judge lived; for the LORD relented because of their groaning under those who oppressed and afflicted them. 19 But when the judge died, the people returned to ways even more corrupt than those of their ancestors, following other gods and serving and worshiping them. They refused to give up their evil practices and stubborn ways.
말씀해설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버립니다. 대신 그들은 가나안의 신 바알과 아세라를 섬깁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진노하시고 그들을 이방 백성들에게 붙이십니다. 결국 하나님이 말씀하신 ‘화’가 이스라엘에게 쏟아집니다. 이스라엘은 매우 고통스러워합니다. 얼마 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위하여 사사들을 세우셔서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사사가 살아있을 동안에는 평안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사가 죽으면 곧 하나님을 배반하는 죄를 반복적으로 짓게 됩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