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기도 | 맡은이
말씀 | 마태복음 16:21-28
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마16:21-28, 새번역]
21 그 때부터 예수께서는, 자기가 반드시 예루살렘에 올라가야 하며,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해야 하며,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나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밝히기 시작하셨다.
22 이에 베드로가 예수를 따로 붙들고 "주님, 안됩니다. 절대로 이런 일이 주님께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하고 말하면서 예수께 대들었다.
23 그러나 예수께서는 돌아서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24 그 때에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 오너라.
2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찾을 것이다.
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이득이 있겠느냐? 또 사람이 제 목숨을 되찾는 대가로 무엇을 내놓겠느냐?
27 인자가 자기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자기 천사들을 거느리고 올 터인데, 그 때에 그는 각 사람에게, 그 행실대로 갚아 줄 것이다.
28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는, 죽음을 맛보지 않고 살아서, 인자가 자기 왕권을 차지하고 오는 것을 볼 사람들도 있다."
[Mt 16:21-28, NIV]
21 From that time on Jesus began to explain to his disciples that he must go to Jerusalem and suffer many things at the hands of the elders,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at he must be killed and on the third day be raised to life.
22 Peter took him aside and began to rebuke him. "Never, Lord!" he said. "This shall never happen to you!"
23 Jesus turned and said to Peter, "Get behind me, Satan! You are a stumbling block to me; you do not have in mind the concerns of God, but merely human concerns."
24 Then Jesus said to his disciples, "Whoever wants to be my disciple must deny themselves and take up their cross and follow me.
25 For whoever wants to save their life will lose it, but whoever loses their life for me will find it.
26 What good will it be for someone to gain the whole world, yet forfeit their soul? Or what can anyone give in exchange for their soul?
27 For the Son of Man is going to come in his Father's glory with his angels, and then he will reward each person according to what they have done.
28 "Truly I tell you, some who are standing here will not taste death before they see the Son of Man coming in his kingdom."
나눔 | 사명과 위로
본문은 예수님의 수난을 예고한 내용입니다. 기독교의 가장 위대한 선포는 메시아이신 예수님께서 죽임을 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메시아의 죽음은 우리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개념입니다. 왜냐하면 메시아는 승리자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자신이 수난을 당하여야 하며 그것을 통해서만 부활의 영광에 이를 수 있음을 밝히 가르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아울러 24절에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인간적인 뜻을 접고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적용 | 나의 삶은 말씀의 흔적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우리 모든 인류는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의를 힘입어 예배의 자리로, 하나님 앞으로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믿음으로 고백하고, 내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살아내야 할 것입니다.
마침기도 | 말씀의 흔적은 기도의 능력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볼 때에 우리의 마음이 무디어지지 않게 해주시고, 날마다 주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해주옵소서. 그렇게 주님을 따르는 우리가 되게 해주옵소서.
기도제목 |
우리 가정을 위한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고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