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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2월 24일(금) / 고린도전서 7:25-31

독신에 대한 권면

찬송 | 321장 (날 대속하신 주께)
성경본문 | 고린도전서 7:25-31
25 처녀에 대하여는 내가 주께 받은 계명이 없으되 주의 자비하심을 받아서 충성스러운 자가 된 내가 의견을 말하노니 26 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 곧 임박한 환난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27 네가 아내에게 매였느냐 놓이기를 구하지 말며 아내에게서 놓였느냐 아내를 구하지 말라 28 그러나 장가 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요 처녀가 시집 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로되 이런 이들은 육신에 고난이 있으리니 나는 너희를 아끼노라 29 형제들아 내가 이 말을 하노니 그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 이 후부터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30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이 하며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31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감이니라
말씀해설
이 세상의 외형은 모두가 지나갑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서의 삶에 너무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결혼을 해서 살아가는 것이 일반적인 하나님의 섭리이지만 종말적 고난이 앞에 놓인 상황에서는 결혼보다 높은 가치를 위해 살아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면 홀로 자유롭게 하나님 나라에 헌신하는 것이 좋겠지만(26절) 정욕에 불타 넘어지기 쉬운 사람이라면 결혼해야 할 것입니다(고전7:9).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