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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12월 20일(수) / 사사기 3:7-11

사사 옷니엘

찬송 | 452장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성경본문 | 사사기 3:7-11
7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 년 동안 섬겼더니 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10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11 그 땅이 평온한 지 사십 년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
[삿3:7-11, 새번역] 7 이스라엘 자손이 주 하나님을 저버리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겨,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저질렀다. 8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크게 분노하시고, 그들을 메소포타미아 왕 구산리사다임의 손에 넘겨 주셨다.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리사다임을 여덟 해 동안 섬겼다. 9 이스라엘 자손이 주님께 울부짖으니, 주님께서 그들을 구하여 주시려고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한 구원자를 세우셨는데, 그가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다. 10 주님의 영이 그에게 내리니, 옷니엘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전쟁터에 싸우러 나갔다. 주님께서 메소포타미아 왕 구산리사다임을 옷니엘의 손에 넘겨 주셨으므로, 옷니엘은 구산리사다임을 쳐서 이길 수 있었다. 11 그 땅은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을 때까지 사십 년 동안 전쟁이 없이 평온하였다.
[Judges 3:7-11, NIV] 7 The Israelites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they forgot the LORD their God and served the Baals and the Asherahs. 8 The anger of the LORD burned against Israel so that he sold them into the hands of Cushan-Rishathaim king of Aram Naharaim, to whom the Israelites were subject for eight years. 9 But when they cried out to the LORD, he raised up for them a deliverer, Othniel son of Kenaz, Caleb's younger brother, who saved them. 10 The Spirit of the LORD came on him, so that he became Israel's judge and went to war. The LORD gave Cushan-Rishathaim king of Aram into the hands of Othniel, who overpowered him. 11 So the land had peace for forty years, until Othniel son of Kenaz died.
말씀해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하고 우상을 숭배하자 여호와께서는 그것에 대한 징벌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에게 8년간 압제를 받게 하십니다.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고통가운데 여호와께 회개하며 부르짖자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위해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을 세우셨습니다. 여호와의 신이 옷니엘에게 임하였고 옷니엘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구산 리사다임을 물리쳤고 그후 태평시대 40년에 옷니엘이 죽게 됩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