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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가정예배 (23-10월 1째주간)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 463장 (신자되기 원합니다)
기도 | 맡은이
말씀 | 마태복음 18:15-20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18:15-20, 새번역] 15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 둘이 있는 자리에서 그에게 충고하여라. 그가 너의 말을 들으면, 너는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16 그러나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그가 하는 모든 말을, 두세 증인의 입을 빌어서 확정지으려는 것이다. 17 그러나 그 형제가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여라. 교회의 말조차 듣지 않거든, 그를 이방 사람이나 세리와 같이 여겨라." 18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는 것은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푸는 것은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19 내가 [진정으로] 거듭 너희에게 말한다. 땅에서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합심하여 무슨 일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
[Matthew 18:15-20, NIV] 15 "If your brother or sister sins, go and point out their fault, just between the two of you. If they listen to you, you have won them over. 16 But if they will not listen, take one or two others along, so that 'every matter may be established by the testimony of two or three witnesses.' 17 If they still refuse to listen, tell it to the church; and if they refuse to listen even to the church, treat them as you would a pagan or a tax collector. 18 "Truly I tell you, whatever you bind on earth wi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will be loosed in heaven. 19 "Again, truly I tell you that if two of you on earth agree about anything they ask for, it will be done for them by my Father in heaven. 20 For where two or three gather in my name, there am I with them."
나눔 | 사명과 위로
예수님은 하나님이 죄를 용서해 주신 것처럼, 죄 범한 형제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를 완전히 용서하신 것 같이 우리도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데 어떤 제한도 두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적용 | 나의 삶은 말씀의 흔적
도저히 용서하기 힘든 사람이 있습니까? 내가 하나님께 받은 용서를 기억하며 먼저 자비의 손길을 내미십시오.
마침기도 | 말씀의 흔적은 기도의 능력
무한한 용서와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 일상의 삶 속에서 용서와 사랑을 베푸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제목 | 우리 가정을 위한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