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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가정예배 (23-2월 4째주간)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 446장 (주 음성 외에는)
기도 | 맡은이
말씀 | 마태복음 4:12-22
12 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나눔 | 사명과 위로 요한이 잡힌 후에 예수님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선포하셨습니다. 세례 요한과 같은 메시지였지만 이를 선포하신 자의 신분이 다르기에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 회개의 선포는 천국의 초대입니다. 천국에도 들어갈 조건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후 갈릴리 해변에서 베드로와 안드레를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들이 열심히 그물 던질 것을 관찰하시고 제자로 부르셨는데 이런 모습은 야고보와 요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주님은 자기의 본분에 충실한 자를 일꾼으로 부르십니다.
적용 | 나의 삶은 말씀의 흔적
1.
주님 앞에 회개할 나의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2.
주님께서 지금 여러분을 제자로 부르신다면 어떻게 응답하시겠습니까?
마침기도 | 말씀의 흔적은 기도의 능력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세상적으로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시기에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따를 수 있습니다. 세상 속에서 더욱 진실된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기도제목 | 우리 가정을 위한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