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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5월 27일(토) / 로마서 6:1-11

성화와 죄

찬송 | 420장 (너 성결키 위해)
성경본문 | 로마서 6:1-11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롬6:1-11, 새번역] 1 그러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을 해야 하겠습니까?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여전히 죄 가운데 머물러 있어야 하겠습니까? 2 그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죄에는 죽은 사람인데, 어떻게 죄 가운데서 그대로 살 수 있겠습니까? 3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가 된 우리는 모두 세례를 받을 때에 그와 함께 죽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까? 4 그러므로 우리는 세례를 통하여 그의 죽으심과 연합함으로써 그와 함께 묻혔던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 안에서 살아가기 위함입니다. 5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죽음을 죽어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우리는 부활에 있어서도 또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6 우리의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서, 우리가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7 죽은 사람은 이미 죄의 세력에서 해방되었습니다. 8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그와 함께 우리도 또한 살아날 것임을 믿습니다. 9 우리가 알기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다시는 죽지 않으시며, 다시는 죽음이 그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10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죽음은 죄에 대해서 단번에 죽으신 것이요, 그분이 사시는 삶은 하나님을 위하여 사시는 것입니다. 11 이와 같이 여러분도, 죄에 대해서는 죽은 사람이요, 하나님을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Romans 6:1-11, NIV] 1 What shall we say, then? Shall we go on sinning so that grace may increase? 2 By no means! We are those who have died to sin; how can we live in it any longer? 3 Or don't you know that all of us who were baptized into Christ Jesus were baptized into his death? 4 We were therefore buried with him through baptism into death in order that, just as Christ was raised from the dead through the glory of the Father, we too may live a new life. 5 For if we have been united with him in a death like his, we will certainly also be united with him in a resurrection like his. 6 For we know that our old self was crucified with him so that the body ruled by sin might be done away with, that we should no longer be slaves to sin— 7 because anyone who has died has been set free from sin. 8 Now if we died with Christ, we believe that we will also live with him. 9 For we know that since Christ was raised from the dead, he cannot die again; death no longer has mastery over him. 10 The death he died, he died to sin once for all; but the life he lives, he lives to God. 11 In the same way, count yourselves dead to sin but alive to God in Christ Jesus.
말씀해설
모든 것이 오로지 은혜라면 책임적인 행동을 어떻게 근거 지을 수 있는가? 2-11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들이 그리스도에게 귀속함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새로운 토대 위에 세워진다고 설명합니다. 2-11절의 기본 사상은 2절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즉 아무도 죽은 사람에 대하여 지배 요구나 권리 요구를 내세울 수 없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은 예수의 부활에도 한몫을 차지하고 있는데 비록 새 삶의 완성은 아직 미래에 놓여 있지만 그 새 삶의 힘은 그리스도인들 안에 이미 지금 작용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그들은 죄의 요구를 처리하시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순종하신(10절)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