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경에 빠진 나라를 위한 기도
찬송 | 342장 (너 시험을 당해)
성경본문 | 시편 44:9-26
9 그러나 이제는 주께서 우리를 버려 욕을 당하게 하시고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10 주께서 우리를 대적들에게서 돌아서게 하시니 우리를 미워하는 자가 자기를 위하여 탈취하였나이다
11 주께서 우리를 잡아먹힐 양처럼 그들에게 넘겨 주시고 여러 민족 중에 우리를 흩으셨나이다
12 주께서 주의 백성을 헐값으로 파심이여 그들을 판 값으로 이익을 얻지 못하셨나이다
13 주께서 우리로 하여금 이웃에게 욕을 당하게 하시니 그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조소하고 조롱하나이다
14 주께서 우리를 뭇 백성 중에 이야기거리가 되게 하시며 민족 중에서 머리 흔듦을 당하게 하셨나이다
15 나의 능욕이 종일 내 앞에 있으며 수치가 내 얼굴을 덮었으니
16 나를 비방하고 욕하는 소리 때문이요 나의 원수와 나의 복수자 때문이니이다
17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임하였으나 우리가 주를 잊지 아니하며 주의 언약을 어기지 아니하였나이다
18 우리의 마음은 위축되지 아니하고 우리 걸음도 주의 길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나
19 주께서 우리를 승냥이의 처소에 밀어 넣으시고 우리를 사망의 그늘로 덮으셨나이다
20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렸거나 우리 손을 이방 신에게 향하여 폈더면
21 하나님이 이를 알아내지 아니하셨으리이까 무릇 주는 마음의 비밀을 아시나이다
22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23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일어나시고 우리를 영원히 버리지 마소서
24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가리시고 우리의 고난과 압제를 잊으시나이까
25 우리 영혼은 진토 속에 파묻히고 우리 몸은 땅에 붙었나이다
26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소서
[시44:9-26, 새번역]
9 그러나 이제는 주님께서 우리를 버려, 치욕을 당하게 하시며, 우리 군대와 함께 출전하지 않으셨습니다.
10 주님께서 우리를 적에게서 밀려나게 하시니, 우리를 미워하는 자들이 마음껏 우리를 약탈하였습니다.
11 주님께서 우리를 잡아먹힐 양처럼 그들에게 넘겨 주시고, 여러 나라에 흩으셨습니다.
12 주님께서 주님의 백성을 헐값으로 파시니, 그들을 팔아 이익을 얻은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13 주님께서 우리를 이웃의 조롱거리로 만드시고, 주위 사람들의 조롱거리와 웃음거리로 만드십니다.
14 주님께서 우리를 여러 나라의 이야기거리가 되게 하시고, 여러 민족의 조소거리가 되게 하십니다.
15 내가 받은 치욕이 온종일 나를 따라다니고,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조차 없습니다.
16 이것은 나를 조롱하는 자와 모독하는 자의 독한 욕설과 나의 원수와 복수자의 무서운 눈길 때문입니다.
17 우리는 주님을 잊지 않았고, 주님의 언약을 깨뜨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닥쳤습니다.
18 우리가 마음으로 주님을 배반한 적이 없고, 우리의 발이 주님의 길에서 벗어난 적도 없습니다.
19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를 승냥이의 소굴에다 밀어 넣으시고, 깊고 깊은 어둠으로 덮으셨습니다.
20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잊었거나, 우리의 두 손을 다른 신을 향하여 펴 들고서 기도를 드렸다면,
21 마음의 비밀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어찌 이런 일을 찾아내지 못하셨겠습니까?
22 우리가 날마다 죽임을 당하며, 잡아먹힐 양과 같은 처지가 된 것은, 주님 때문입니다.
23 주님, 깨어나십시오. 어찌하여 주무시고 계십니까? 깨어나셔서, 영원히 나를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24 어찌하여 얼굴을 돌리십니까? 우리가 고난과 억압을 당하고 있음을, 어찌하여 잊으십니까?
25 아, 우리는 흙 속에 파묻혀 있고, 우리의 몸은 내동댕이쳐졌습니다.
26 일어나십시오. 우리를 어서 도와주십시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구하여 주십시오.
[Ps 44:9-26, NIV]
9 But now you have rejected and humbled us; you no longer go out with our armies.
10 You made us retreat before the enemy, and our adversaries have plundered us.
11 You gave us up to be devoured like sheep and have scattered us among the nations.
12 You sold your people for a pittance, gaining nothing from their sale.
13 You have made us a reproach to our neighbors, the scorn and derision of those around us.
14 You have made us a byword among the nations; the peoples shake their heads at us.
15 I live in disgrace all day long, and my face is covered with shame
16 at the taunts of those who reproach and revile me, because of the enemy, who is bent on revenge.
17 All this came upon us, though we had not forgotten you; we had not been false to your covenant.
18 Our hearts had not turned back; our feet had not strayed from your path.
19 But you crushed us and made us a haunt for jackals; you covered us over with deep darkness.
20 If we had forgotten the name of our God or spread out our hands to a foreign god,
21 would not God have discovered it, since he knows the secrets of the heart?
22 Yet for your sake we face death all day long; we are considered as sheep to be slaughtered.
23 Awake, Lord! Why do you sleep? Rouse yourself! Do not reject us forever.
24 Why do you hide your face and forget our misery and oppression?
25 We are brought down to the dust; our bodies cling to the ground.
26 Rise up and help us; rescue us because of your unfailing love.
말씀해설
하나님의 선대(1~8절)와 하나님의 심판(9~26)의 두 단락으로 나뉘어 있는 시편 44편의 두 번째 단락인 본문은 이전의 단락과는 달리 당신의 백성을 홀대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을 엿볼 수 있습니다. 당신의 백성의 군대와 함께 나가지 않으시며 대적들에게 패하게 하시어 적들로 하여금 탈취 당하고 여러 나라로 흩어지며 비방을 당하고 수치를 당하게 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인은 왕 되신 하나님을 잊지 않고 언약을 어기지 않겠다는 결단과 함께 구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께 심판을 받고 유리하는 당신의 백성을 영원히 버리지 않으시고 곧 일어나 도우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구원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