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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5월 5일(금) / 야고보서 5:7-12

낙심하지 맙시다

찬송 | 378장 (내 선한 목자)
성경본문 | 야고보서 5:7-12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
[약5:7-12, 새번역] 7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참고 견디십시오. 보십시오, 농부는 이른 비와 늦은 비가 땅에 내리기까지 오래 참으며, 땅의 귀한 소출을 기다립니다. 8 여러분도 참으십시오. 마음을 굳게 하십시오. 주님께서 오실 때가 가깝습니다. 9 형제자매 여러분, 심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서로 원망하지 마십시오. 보십시오, 심판하실 분께서 이미 문 앞에 서 계십니다. 10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한 예언자들을 고난과 인내의 본보기로 삼으십시오. 11 보십시오. 참고 견딘 사람은 복되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욥이 어떻게 참고 견디었는지를 들었고, 또 주님께서 나중에 그에게 어떻게 하셨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주님은 가여워하시는 마음이 넘치고,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이 크십니다. 12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마십시오. 하늘이나 땅이나 그 밖에 무엇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십시오. 다만, "예" 해야 할 경우에는 오직 "예"라고만 하고, "아니오" 해야 할 경우에는 오직 "아니오"라고만 하십시오. 그렇게 해야 여러분은 심판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James 5:7-12, NIV] 7 Be patient, then, brothers and sisters, until the Lord's coming. See how the farmer waits for the land to yield its valuable crop, patiently waiting for the autumn and spring rains. 8 You too, be patient and stand firm, because the Lord's coming is near. 9 Don't grumble against one another, brothers and sisters, or you will be judged. The Judge is standing at the door! 10 Brothers and sisters, as an example of patience in the face of suffering, take the prophets who spoke in the name of the Lord. 11 As you know, we count as blessed those who have persevered. You have heard of Job's perseverance and have seen what the Lord finally brought about. The Lord is full of compassion and mercy. 12 Above all, my brothers and sisters, do not swear—not by heaven or by earth or by anything else. All you need to say is a simple "Yes" or "No." Otherwise you will be condemned.
말씀해설
성경에서 인내하라고 말할 때는 언제나 그 인내의 과정과 얻게 될 결과를 동시에 설명하는 것은 낙심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낙심과 좌절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아닌 사탄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인내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성숙’이라는 또 하나의 열매를 얻습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인내는 성숙하게 하는 과정이며 소망을 이루어가는 과정인 동시에 하나님의 큰일을 경험하게 하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인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직 보이지 않아도 절대 낙심하지 마십시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