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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4월 10일(금) / 시편 39:1-13

약한 자의 소망되신 하나님

찬송 |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성경본문 | 시편 39:1-13
1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하지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재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2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3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불이 붙으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5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뿐이니이다 (셀라) 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8 나를 모든 죄에서 건지시며 우매한 자에게서 욕을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9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 10 주의 징벌을 나에게서 옮기소서 주의 손이 치심으로 내가 쇠망하였나이다 11 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먹음 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 12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이며 나의 모든 조상들처럼 떠도나이다 13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시39:1-13, 새번역] 1 내가 속으로 다짐하였다. "나의 길을 내가 지켜서, 내 혀로는 죄를 짓지 말아야지. 악한 자가 내 앞에 있는 동안에는, 나의 입에 재갈을 물려야지." 2 그래서 나는 입을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좋은 말도 하지 않았더니, 걱정 근심만 더욱더 깊어 갔다. 3 가슴 속 깊은 데서 뜨거운 열기가 치솟고 생각하면 할수록 울화가 치밀어 올라서 주님께 아뢰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4 "주님 알려 주십시오. 내 인생의 끝이 언제입니까? 내가 얼마나 더 살 수 있습니까? 나의 일생이 얼마나 덧없이 지나가는 것인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5 주님께서 나에게 한 뼘 길이밖에 안 되는 날을 주셨으니, 내 일생이 주님 앞에서는 없는 것이나 같습니다. 진실로 모든 것은 헛되고, 인생의 전성기조차도 한낱 입김에 지나지 않습니다. (셀라) 6 걸어다닌다고는 하지만, 그 한평생이 실로 한오라기 그림자일 뿐, 재산을 늘리는 일조차도 다 허사입니다. 장차 그것을 거두어들일 사람이 누구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7 그러므로 주님,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내 희망은 오직 주님뿐입니다. 8 내가 지은 그 모든 죄악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나로 어리석은 자들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게 해주십시오. 9 내가 잠자코 있으면서 입을 열지 않음은, 이 모두가 주님께서 하신 일이기 때문입니다. 10 주님의 채찍을 나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주님의 손으로 나를 치시면, 내 목숨은 끊어지고 맙니다. 11 주님께서 인간의 잘못을 벌하시고, 그 아름다움을 좀이 먹은 옷같이 삭게 하시니, 인생이란 참으로 허무할 뿐입니다. (셀라) 12 주님, 내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내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내 눈물을 보시고, 잠잠히 계시지 말아 주십시오. 나 또한 나의 모든 조상처럼 떠돌면서 주님과 더불어 살아가는 길손과 나그네이기 때문입니다. 13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다시 미소지을 수 있도록 나에게서 눈길을 단 한 번만이라도 돌려주십시오.
[Ps 39:1-13, NIV] 1 I said, "I will watch my ways and keep my tongue from sin; I will put a muzzle on my mouth while in the presence of the wicked." 2 So I remained utterly silent, not even saying anything good. But my anguish increased; 3 my heart grew hot within me. While I meditated, the fire burned; then I spoke with my tongue: 4 "Show me, LORD, my life's end and the number of my days; let me know how fleeting my life is. 5 You have made my days a mere handbreadth; the span of my years is as nothing before you. Everyone is but a breath, even those who seem secure. 6 "Surely everyone goes around like a mere phantom; in vain they rush about, heaping up wealth without knowing whose it will finally be. 7 "But now, Lord, what do I look for? My hope is in you. 8 Save me from all my transgressions; do not make me the scorn of fools. 9 I was silent; I would not open my mouth, for you are the one who has done this. 10 Remove your scourge from me; I am overcome by the blow of your hand. 11 When you rebuke and discipline anyone for their sin, you consume their wealth like a moth— surely everyone is but a breath. 12 "Hear my prayer, LORD, listen to my cry for help; do not be deaf to my weeping. I dwell with you as a foreigner, a stranger, as all my ancestors were. 13 Look away from me, that I may enjoy life again before I depart and am no more."
말씀해설
본문 31, 35, 39, 43절은 지금 여호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기록하고 있고, 32-34절, 36-38절, 40-42절은 여호와 하나님께 힘을 받은 다윗이 행하는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행하시는 일에 반응하며 살아가는 것이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46-50절은 구원하시는 하나님이 다윗의 왕권과 그 후손들을 승리하도록 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