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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 오아시스

Story 1. 호흡이 있는 자마다 찬양

시편 150편 6절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안녕하세요. 2부 예배 오아시스 성가대장 전찬국 집사입니다.
찬양은 곡조 있는 기도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찬양)를 기뻐 받으십니다. 우리가 기술적, 음악적으로 훌륭해서가 아니라 주님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멜로디에 맞춰 찬양를 드리기 때문입니다. 진심을 담아 찬양하는 우리의 모습을 매주 주님이 기쁘게 보고 계시다고 믿습니다.

Story 2.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를 찬양

사무엘상 1장 18절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연초에 저에게 말씀카드를 통해 주신 말씀입니다. 오아시스 성가대 봉사를 오랫동안 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모든 교회봉사를 내려놓았습니다. 봉사를 하지 않으면 몸과 마음이 더 편해야 하는데 주님으로부터 조금씩 멀어져가는 제 자신을 보면서 내 삶에 찬양이 얼마나 중요했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아시스 성가대를 할 때는 집에서 찬양을 혼자 들으면서 은혜에 감동해서 눈물이 난 적도 많았고, 주일에 성가대 연습실에서 함께 찬양할 때, 2부 예배 때 드리는 찬양시간에도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감동을 받으며 울컥했던 적 또한 많았습니다. 찬양을 할 때 비로소 내게서 근심 빛이 사라짐을 알게 되면서, 주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은 나의 입을 통한 찬양이구나라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는 시간들이었습니다.

Story 3.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

역대하 20장 21~22절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하나님은 중요한 일 앞에서 자주 성가대를 사용하셨습니다. 성가대는 레위지파 때부터 구분되어 예배의 중요한 부분들을 맡아왔습니다.
성가대를 통해서 예배의 구경꾼이 아닌 예배자로 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성가대원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하나님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매주 예배 때마다 찬양을 드리며 주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의 감동을 경험할 수 있는 오아시스 성가대에 당신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