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주보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노래, 베네첼로

안녕하세요. 1부 예배 베네첼로 성가대장 문용대 집사입니다.
베네첼로 성가대는 매주일 기도로 시작하여 주일 1부 예배를 섬기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리더십의 윤연정 지휘자님, 아름다운 피아노 반주를 해 주시는 이예지 집사님, 성가대의 꽃 소프라노 김성희, 김지은, 김슬, 미쉘, 조진경 집사님, 알토이지만 소프라노 파트까지 넘나드는 발군의 실력자 임여주, 박예진 집사님, 환상의 테너 김성래, 문용대, 조병희 집사님 그리고 최고의 베이스 안진형 집사님, 이렇게 총 열세 명이 함께 찬양을 통해 두바이한인교회 예배가 좀 더 풍성하고 잔잔한 감동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업적 특성 때문에 빠듯하게 일상을 보내는 성가대원들의 사정상 1부 예배가 시작되기 전에 모여 한 주간 개별적으로 연습한 찬양을 지휘자님의 은혜로운 연금술로 완성하고 있습니다. 짧지만 성가대원들간의 친밀한 교제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알아가고 그 분이 늘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경험의 시간입니다.
매주 적은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성가대원들이 어디에 있든 오직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성가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성가대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하모니가 되어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노래가 될 때 저희들은 감동과 사랑을 느끼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희들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예배에 참석하시는 모든 성도님께도 전달되고 더 나아가 두바이한인교회와 세상의 모든 분들께도 그 울림이 전달되기를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두바이한인교회 1부 예배 베네첼로 성가대와 함께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저희와 함께 하실 경우 다음과 같은 혜택이 있습니다.
(1) 천국으로 가는 문이 가까워집니다. (2) 찬양의 은혜로 하루가 행복해집니다. (3) 하루가 길어집니다.
베네첼로 성가대장 문용대 (연락처: 050-571-7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