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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5월 18일(목) / 로마서 3:9-20

의인은 없다

찬송 | 536장 (죄짐에 눌린 사람은)
성경본문 | 로마서 3:9-20
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3:9-20, 새번역] 9 그러면 무엇을 말해야 하겠습니까? 우리 유대 사람이 이방 사람보다 낫습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유대 사람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다같이 죄 아래에 있음을 우리가 이미 지적하였습니다. 10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인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11 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다. 12 모두가 곁길로 빠져서, 쓸모가 없게 되었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다. 혀는 사람을 속인다."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다." 14 "입에는 저주와 독설이 가득 찼다." 15 "발은 피를 흘리는 일에 빠르며, 16 그들이 가는 길에는 파멸과 비참함이 있다. 17 그들은 평화의 길을 알지 못한다." 18 "그들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19 율법에 있는 모든 말씀이 율법 아래 사는 사람에게 말한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그것은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을 하나님 앞에서 유죄로 드러내려는 것입니다.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율법으로는 죄를 인식할 뿐입니다.
[Romans 3:9-20, NIV] 9 What shall we conclude then? Do we have any advantage? Not at all! For we have already made the charge that Jews and Gentiles alike are all under the power of sin. 10 As it is written:"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11 there is no one who understands; there is no one who seeks God. 12 All have turned away, they have together become worthless; there is no one who does good, not even one." 13 "Their throats are open graves; their tongues practice deceit." "The poison of vipers is on their lips." 14 "Their mouths are full of cursing and bitterness." 15 "Their feet are swift to shed blood; 16 ruin and misery mark their ways, 17 and the way of peace they do not know." 18 "There is no fear of God before their eyes." 19 Now we know that whatever the law says, it says to those who are under the law, so that every mouth may be silenced and the whole world held accountable to God. 20 Therefore no one will be declared righteous in God's sight by the works of the law; rather, through the law we become conscious of our sin.
말씀해설
모든 사람은 다 죄인입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 모두 다 죄를 범하여 전적으로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타락은 정신적이고 사상적인 측면에서(11-12절), 언어생활의 측면에서(13-14절), 행동적인 측면에서(15-17절), 영적인 측면에서(18절) 모두 부패하였습니다. 율법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요구하심을 가르치고 죄를 깨닫게 해 주는 도구일뿐, 그것을 행할 수 있게 도와주지는 못합니다. 율법은 구원의 기능을 할 수 없기에 누구도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하심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