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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가정예배 (26-5월 1째주간)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 565장 (예수께로 가면)
기도 | 맡은이
말씀 | 마가복음 10:13-16
13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막10:13-16, 새번역] 13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께 데리고 와서, 쓰다듬어 주시기를 바랐다. 그런데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었다. 14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것을 보시고 노하셔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나님 나라는 이런 사람들의 것이다. 15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16 그리고 예수께서는 어린이들을 껴안으시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서 축복하여 주셨다.
[Mk 10:13-16, NIV] 13 People were bringing little children to Jesus for him to place his hands on them, but the disciples rebuked them. 14 When Jesus saw this, he was indignant. He said to them, "Let the little children come to me, and do not hinder them, for the kingdom of God belongs to such as these. 15 Truly I tell you, anyone who will not receive the kingdom of God like a little child will never enter it." 16 And he took the children in his arms, placed his hands on them and blessed them.
나눔 | 사명과 위로
오늘 말씀을 보면 사람들이 예수께서 축복해 주심을 바라고 아이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나아온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보시면서 가만히 있지 못하셨습니다. 그 아이들을 꼭 안아주시고 그 머리 위에 손을 얹으시고 축복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왜 그들을 축복 하셨을까요? 그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하나님의 자녀들이었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들의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마음은 성경 곳곳에서 나타납니다.
그런데 예수님만 아이들을 안고 축복해 주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삭은 자신의 아들 야곱을 안아주고, 입을 맞추며 축복해 주었고, 아버지 이삭의 축복을 받은 야곱도 나중에 자신의 아들들과 손자들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부모에게 축복을 받은 그들은 그 축복을 이어 가는 삶을 계속해서 살아갔습니다.
적용 | 나의 삶은 말씀의 흔적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안아주고, 축복하며, 기도해 주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축복기도를 통해서 역사하기 원하시고, 일하시기 원하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가정 안에서도 사랑이 듬뿍 담긴 축복기도와 애정 어린 스킨십을 많이 해야 합니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 안아주고 축복하며 기도해 주어야 하고, 부모님은 자녀들의 몸에 손을 얹으면서 축복기도를 해주어야 하고, 자녀들은 부모님의 품에 안겨 감사기도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할 때 우리의 가정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 넘치는 가정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침기도 | 말씀의 흔적은 기도의 능력
부모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자녀의 이름을 넣어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는 OOO를 우리 가정에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OOO가 날마다 키와 지혜가 자라나게 하시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더욱 더 사랑스러운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OOO의 입과 마음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늘 넘치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복된 아이가 되게 하옵소서.
자녀들이 부모님을 안고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는 아빠와 엄마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와 엄마가 우리들을 보살펴주고 도와주는 것처럼, 하나님도 사랑하는 아빠와 엄마를 늘 지켜 주시고 도와주세요. 아빠와 엄마가 건강하게 해주시고,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제목 | 우리 가정을 위한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