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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2월 13일(월) / 고린도전서 4:1-5

모든 것을 판단하실 이

찬송 |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성경본문 | 고린도전서 4:1-5
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말씀해설
본문을 통해 우리는 고린도 교회에 바울의 추종자들과 더불어 바울의 적대자들도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로부터 자신이 판단 받는 것을 매우 작은 일로 여기며 그것에 마음 쓰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바울 자신을 판단하실 분은 오직 주님 한 분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까지 모든 판단은 보류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진정 이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억울하게 사람들에게 비난 받는 것에 마음 쓸 일도 또한 다른 사람들을 함부로 판단하고 비난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