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구원
찬송 | 165장 (주님께 영광)
성경본문 | 시편 78:9-53
9 에브라임 자손은 무기를 갖추며 활을 가졌으나 전쟁의 날에 물러갔도다
10 그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고 그의 율법 준행을 거절하며
11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과 그들에게 보이신 그의 기이한 일을 잊었도다
12 옛적에 하나님이 애굽 땅 소안 들에서 기이한 일을 그들의 조상들의 목전에서 행하셨으되
13 그가 바다를 갈라 물을 무더기 같이 서게 하시고 그들을 지나가게 하셨으며
14 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불빛으로 인도하셨으며
15 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시고 매우 깊은 곳에서 나오는 물처럼 흡족하게 마시게 하셨으며
16 또 바위에서 시내를 내사 물이 강 같이 흐르게 하셨으나
17 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께 범죄하여 메마른 땅에서 지존자를 배반하였도다
18 그들이 그들의 탐욕대로 음식을 구하여 그들의 심중에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며
19 그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식탁을 베푸실 수 있으랴
20 보라 그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시니 시내가 넘쳤으나 그가 능히 떡도 주시며 자기 백성을 위하여 고기도 예비하시랴 하였도다
2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듣고 노하셨으며 야곱에게 불 같이 노하셨고 또한 이스라엘에게 진노가 불타 올랐으니
22 이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한 때문이로다
23 그러나 그가 위의 궁창을 명령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
24 그들에게 만나를 비 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을 그들에게 주셨나니
25 사람이 힘센 자의 떡을 먹었으며 그가 음식을 그들에게 충족히 주셨도다
26 그가 동풍을 하늘에서 일게 하시며 그의 권능으로 남풍을 인도하시고
27 먼지처럼 많은 고기를 비 같이 내리시고 나는 새를 바다의 모래 같이 내리셨도다
28 그가 그것들을 그들의 진중에 떨어지게 하사 그들의 거처에 두르셨으므로
29 그들이 먹고 심히 배불렀나니 하나님이 그들의 원대로 그들에게 주셨도다
30 그러나 그들이 그들의 욕심을 버리지 아니하여 그들의 먹을 것이 아직 그들의 입에 있을 때에
31 하나님이 그들에게 노염을 나타내사 그들 중 강한 자를 죽이시며 이스라엘의 청년을 쳐 엎드러뜨리셨도다
32 이러함에도 그들은 여전히 범죄하여 그의 기이한 일들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33 하나님이 그들의 날들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그들의 햇수를 두려움으로 보내게 하셨도다
34 하나님이 그들을 죽이실 때에 그들이 그에게 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고
35 하나님이 그들의 반석이시며 지존하신 하나님이 그들의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였도다
36 그러나 그들이 입으로 그에게 아첨하며 자기 혀로 그에게 거짓을 말하였으니
37 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그들의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38 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
39 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
40 그들이 광야에서 그에게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가
41 그들이 돌이켜 하나님을 거듭거듭 시험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노엽게 하였도다
42 그들이 그의 권능의 손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대적에게서 그들을 구원하신 날도 기억하지 아니하였도다
43 그 때에 하나님이 애굽에서 그의 표적들을, 소안 들에서 그의 징조들을 나타내사
44 그들의 강과 시내를 피로 변하여 그들로 마실 수 없게 하시며
45 쇠파리 떼를 그들에게 보내어 그들을 물게 하시고 개구리를 보내어 해하게 하셨으며
46 그들의 토산물을 황충에게 주셨고 그들이 수고한 것을 메뚜기에게 주셨으며
47 그들의 포도나무를 우박으로, 그들의 뽕나무를 서리로 죽이셨으며
48 그들의 가축을 우박에, 그들의 양 떼를 번갯불에 넘기셨으며
49 그의 맹렬한 노여움과 진노와 분노와 고난 곧 재앙의 천사들을 그들에게 내려보내셨으며
50 그는 진노로 길을 닦으사 그들의 목숨이 죽음을 면하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의 생명을 전염병에 붙이셨으며
51 애굽에서 모든 장자 곧 함의 장막에 있는 그들의 기력의 처음 것을 치셨으나
52 그가 자기 백성은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 떼 같이 지도하셨도다
53 그들을 안전히 인도하시니 그들은 두려움이 없었으나 그들의 원수는 바다에 빠졌도다
[시78:9-53, 새번역]
9 에브라임의 자손은 무장을 하고, 활을 들고 나섰지만, 정작 전쟁이 일어났을 때에 물러가고 말았다.
10 그들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지키지 않으며, 그 교훈 따르기를 거절하였다.
11 그들은 그가 이루신 일들과 그가 보이신 기적들을 잊어버렸다.
12 이집트 땅, 소안 평야에서, 하나님께서는 조상의 눈앞에서 기적을 일으키셨다.
13 바다를 갈라서 물을 강둑처럼 서게 하시고, 그들을 그리로 걸어가게 하셨다.
14 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불빛으로 인도하셨다.
15 광야에서 바위를 쪼개셔서, 깊은 샘에서 솟아오르는 것같이 물을 흡족하게 마시게 하셨다.
16 반석에서 시냇물이 흘러나오게 하시며, 강처럼 물이 흘러내리게 하셨다.
17 그러나 그들은 계속하여 하나님께 죄를 짓고, 가장 높으신 분을 광야에서 거역하며,
18 마음 속으로 하나님을 시험하면서, 입맛대로 먹을 것을 요구하였다.
19 그들은 하나님을 거스르면서 "하나님이 무슨 능력으로 이 광야에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으랴?
20 그가 바위를 쳐서 물이 솟아나오게 하고, 그 물이 강물이 되게 하여 세차게 흐르게는 하였지만, 그가 어찌 자기 백성에게 밥을 줄 수 있으며, 고기를 먹일 수 있으랴?" 하고 말하였다.
21 주님께서 듣고 노하셔서, 야곱을 불길로 태우셨고,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셨다.
22 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그의 구원을 신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3 그런데도 하나님은 위의 하늘에게 명하셔서 하늘 문을 여시고,
24 만나를 비처럼 내리시어 하늘 양식을 그들에게 주셨으니,
25 사람이 천사의 음식을 먹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풍족할 만큼 내려 주셨다.
26 그는 하늘에서 동풍을 일으키시고, 능력으로 남풍을 모으셔서,
27 고기를 먼지처럼 내려 주시고, 나는 새를 바다의 모래처럼 쏟아 주셨다.
28 새들은 진 한가운데로 떨어지면서, 그들이 사는 곳에 두루 떨어지니,
29 그들이 마음껏 먹고 배불렀다. 하나님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넉넉히 주셨다.
30 그러나 먹을 것이 아직도 입 속에 있는데도, 그들은 더 먹으려는 욕망을 버리지 않았다.
31 마침내 하나님이 그들에게 진노하셨다. 살진 사람들을 죽게 하시며, 이스라엘의 젊은이들을 거꾸러뜨리셨다.
32 이 모든 일을 보고서도, 그들은 여전히 죄를 지으며, 그가 보여 주신 기적을 믿지 않았다.
33 그래서 그들의 생애는 헛되이 끝났으며, 그들은 남은 날을 두려움 속에서 보냈다.
34 하나님께서 그들을 진멸하실 때에, 그들은 비로소 하나님을 찾았으며, 돌아와서 하나님께 빌었다.
35 그제서야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의 반석이심과,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 그들의 구원자이심을 기억하였다.
36 그러나 그들은 입으로만 하나님께 아첨하고, 혀로는 하나님을 속일 뿐이었다.
37 그들의 마음은 분명히 그를 떠났으며, 그가 세우신 언약을 믿지도 않았다.
38 그런데도 그는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이시기에, 그들의 죄를 덮어 주셔서 그들을 멸하지 아니하시며, 거듭 그 노하심을 돌이키셔서 참고 또 참으셨다.
39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신다. 사람은 다만 살덩어리, 한 번 가면 되돌아올 수 없는 바람과 같은 존재임을 기억하신다.
40 그들이 광야에서 하나님께 얼마나 자주 반역하였던가? 황무지에서 그를 얼마나 자주 괴롭혔던가?
41 그들은 하나님을 거듭거듭 시험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마음을 상하게 하였다.
42 그들이 하나님의 권능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대적에게서 건져주신 그 날도 잊어버렸다.
43 하나님이 이집트에서는 여러 가지 징조를 보이시고, 소안 평야에서는 여러 가지 기적을 보이셨다.
44 강물을 피로 변하게 하셔서, 시냇물을 마실 수 없게 하셨다.
45 파리를 쏟아 놓아서 물게 하시고, 개구리를 풀어 놓아 큰 피해를 입게 하셨다.
46 농작물을 해충에게 내주시고, 애써서 거둔 곡식을 메뚜기에게 내주셨다.
47 포도나무를 우박으로 때리시고, 무화과나무를 된서리로 얼어 죽게 하셨으며,
48 가축을 우박으로 때리시고, 양 떼를 번개로 치셨다.
49 그들에게 진노의 불을 쏟으시며, 분노와 의분과 재앙을 내리시며, 곧 재앙의 사자를 내려 보내셨다.
50 주님은 분노의 길을 터 놓으시니, 그들을 죽음에서 건져내지 않으시고, 생명을 염병에 넘겨 주셨다.
51 이집트의 맏아들을 모두 치시고, 그의 힘의 첫 열매들을 함의 천막에서 치셨다.
52 그는 백성을 양 떼처럼 인도하시고, 가축 떼처럼 광야로 이끄셨다.
53 그들을 안전하게 이끄시니,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았고, 그들의 원수들은 바다가 덮어 버렸다.
[Ps 78:9-53, NIV]
9 The men of Ephraim, though armed with bows, turned back on the day of battle;
10 they did not keep God's covenant and refused to live by his law.
11 They forgot what he had done, the wonders he had shown them.
12 He did miracles in the sight of their ancestors in the land of Egypt, in the region of Zoan.
13 He divided the sea and led them through; he made the water stand up like a wall.
14 He guided them with the cloud by day and with light from the fire all night.
15 He split the rocks in the wilderness and gave them water as abundant as the seas;
16 he brought streams out of a rocky crag and made water flow down like rivers.
17 But they continued to sin against him, rebelling in the wilderness against the Most High.
18 They willfully put God to the test by demanding the food they craved.
19 They spoke against God; they said, "Can God really spread a table in the wilderness?
20 True, he struck the rock, and water gushed out, streams flowed abundantly, but can he also give us bread? Can he supply meat for his people?"
21 When the LORD heard them, he was furious; his fire broke out against Jacob, and his wrath rose against Israel,
22 for they did not believe in God or trust in his deliverance.
23 Yet he gave a command to the skies above and opened the doors of the heavens;
24 he rained down manna for the people to eat, he gave them the grain of heaven.
25 Human beings ate the bread of angels; he sent them all the food they could eat.
26 He let loose the east wind from the heavens and by his power made the south wind blow.
27 He rained meat down on them like dust, birds like sand on the seashore.
28 He made them come down inside their camp, all around their tents.
29 They ate till they were gorged— he had given them what they craved.
30 But before they turned from what they craved, even while the food was still in their mouths,
31 God's anger rose against them; he put to death the sturdiest among them, cutting down the young men of Israel.
32 In spite of all this, they kept on sinning; in spite of his wonders, they did not believe.
33 So he ended their days in futility and their years in terror.
34 Whenever God slew them, they would seek him; they eagerly turned to him again.
35 They remembered that God was their Rock, that God Most High was their Redeemer.
36 But then they would flatter him with their mouths, lying to him with their tongues;
37 their hearts were not loyal to him, they were not faithful to his covenant.
38 Yet he was merciful; he forgave their iniquities and did not destroy them. Time after time he restrained his anger and did not stir up his full wrath.
39 He remembered that they were but flesh, a passing breeze that does not return.
40 How often they rebelled against him in the wilderness and grieved him in the wasteland!
41 Again and again they put God to the test; they vexed the Holy One of Israel.
42 They did not remember his power— the day he redeemed them from the oppressor,
43 the day he displayed his signs in Egypt, his wonders in the region of Zoan.
44 He turned their river into blood; they could not drink from their streams.
45 He sent swarms of flies that devoured them, and frogs that devastated them.
46 He gave their crops to the grasshopper, their produce to the locust.
47 He destroyed their vines with hail and their sycamore-figs with sleet.
48 He gave over their cattle to the hail, their livestock to bolts of lightning.
49 He unleashed against them his hot anger, his wrath, indignation and hostility— a band of destroying angels.
50 He prepared a path for his anger; he did not spare them from death but gave them over to the plague.
51 He struck down all the firstborn of Egypt, the firstfruits of manhood in the tents of Ham.
52 But he brought his people out like a flock; he led them like sheep through the wilderness.
53 He guided them safely, so they were unafraid; but the sea engulfed their enemies.
말씀해설
본문은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에 반하여 반역과 불순종으로 일관한 이스라엘의 역사를 에브라임 지파의 배반과 불순종을 중심으로 하여 회고하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배반의 역사를 볼 때 그들을 비난하기에 급급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도리어 하나님 배반하기를 거듭하였던 이스라엘의 모습이 오늘 우리의 모습임을 알아야 합니다. 또 지금은 하나님을 잘 섬기는듯 하지만 조금만 어려움이 닥쳐도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며 하나님을 배반할 수 있음을 알아 우리의 믿음을 어떤 시련의 태풍이 불어와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견고한 믿음으로 단련하여 가는 경건의 훈련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